새해를 맞아 다들 많은 다짐을 하겠지만, 저는 어차피 거창한 걸 해봤자 지키기 힘들 걸 알고 있기에 가장 가까운 곳부터 가장 단순한 것부터 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보이는 곳이 너무 더러웠거든요... 2년간 방치되어 있던 책상..
낮에 약속이 있어 서울을 다녀온 후 집에 돌아와 보니 새삼 너무 심각하게 더럽더군요.
새해 첫 할 일을 청소로 하고 약 한 시간 반 동안 청소에 돌입했습니다.
몇 박스의 쓰레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드디어 책상의 모습이 좀 보이네요ㅠㅠ
저희 가족은 매 해 마지막 날에 소원지를 적습니다.
적어도 10년 이상은 그렇게 해 왔던 것 같은데 언제부터인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작년에는 6가지 목표를 적었었고, 어제 확인해 보니 4가지나 이뤘습니다.
1년을 군대에 있었던 만큼 건강이 최우선 목표였는데 건강히 나오게 되었고, 독서도 30권 이상 했습니다. 휴가 중 여행 다녀오기도 제주도를 다녀오며 성공했고, 스티밋에 꾸준히 글 쓰기도 나름대로 이룬 것 같습니다.
어제 다시 한번 목표를 적었는데, 이번에는 몇 가지나 이룰 수 있을지 두고봐야겠네요ㅎㅎ
어제 @dcommerce에 스파 임대를 주고 나니 보팅파워가 크게 깎였습니다. 오늘 하루간은 보팅은 하기 힘들거같네요ㅠㅠ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러 다니겠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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