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입니다.
오늘은 간만에 눈이 꽤 오는군요.
날씨는 겨울이 된 지 오래입니다만 아직 눈은 그다지 오지 않았는데, 진짜 겨울이라는 걸 보여주려는 듯 오늘 땅을 하얗게 덮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눈이 오면 마냥 이쁘고 뛰어놀기 좋았는데, 지금은 마냥 그렇지도 않네요. 눈이 오면 불편한 점들이 하나 둘씩 떠오릅니다.
먼저, 제설 자동차 등으로 이동하기가 상당히 불편하죠. 차들도 눈이 쌓여 있으면 잘 미끄러지니까요. 사람이 이동하는 데에도 신발이 자주 젖고 발이 시렵죠.
눈이 날리면 옷에도 묻어 귀찮아집니다. 비만큼 대놓고 젖진 않지만 우산을 안 쓰게 되면 나중에 옷이 축축해져 있더군요.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던 도중 오늘 눈이 꽤 많이 오는 걸 보고 오늘은 나가는 걸 포기했습니다. 다행히 약속들도 잘 미뤘고, 오늘도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는 하루가 될 듯 싶네요.
눈이 오는 걸 사진으로 남겨 보고 싶었으나, 집에서 찍기엔 그다지 이쁜 사진이 나오지 않네요. 그렇다고 밖에 나가기엔 춥고 귀찮으니 패스.. 오늘은 온전히 실내에만 있을 예정이니까요!
p.s. 집에 귤만 있으면 정말 완벽할 텐데 살짝 아쉬운 부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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