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는 매 학기 성적순으로 과 수석에게는 80%, 차석에게는 60%, 인원수가 많은 학과는 삼석에게까지 40%의 등록금 감면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수석에게 전액 장학금을 주는 학교가 있나 하면 성적 장학금 자체를 제공하지 않는 학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대학교들이 점차 성적 장학금을 줄여 나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더 많은 장학금을 주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 의논해보고 싶습니다.
물론, 가정형편이 어렵고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 지원이 가면 안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만 대학교는 고등 교육 기관으로서 소속 학생들의 더 높은 수준의 학업 성취를 위해 노력해야 하지 않나 하는 부분에서 든 생각입니다.
성적에 대한 보상이 줄어든다면, 자연스레 학생들의 학업 의욕도 떨어지고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도 떨어지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많은 학교들이 점차 성적 장학금을 줄여 나가는 것이 과연 대학교가 추구해야 할 옳은 방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