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도적 코볼트라고 합니다.
다들 직장이나 정기적으로 밖에 나가시는 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아무래도 혼자 일하다보니 정말 뒤죽 박죽이에요.
최근에 인디게임 개발과 관련된 사이트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람이 쓴 글이 있는데요.
자는 시간 또는 일어나는 시간 최소한 둘 중에 하나는 일정하게 맞춰야 몸이 덜 피곤하다고 합니다... 머슬 메모리인가 뭔가.. 그렇다네요. 그런데 참 이게 말처럼 잘 안됩니다. 누워 있으면 핸드폰하다가 더 늦게 자고... 정말 악순환의 반복이에요.
뭐랄까요 의지 박약이라고 해야하나.. 증말... 어떻게 보면 사소한 것일 수 있다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존에 테스트 했던 모듈 합쳐보고 있었어요. 합치면서 새로운 시스템을 좀 접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재미있었어요. 그러다가 배가 고파서 밥 먹고나서 놀고 있네요 이것 참...
날씨는 오늘 생각보다 양호했어요. 비가 막 내리는 것도 아니였는데 생각보단 안더웠습니다. 천만다행이지요. 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집에 있어서 뭐... 에어컨이 없어서 문제지만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보통 남자들 집에 혼자 있으면 빤스만 입고 계시지 않나요 -_-;; 이런 것까지 너무 자세히 이야기하나...
여튼간 그러다가 저녁 시간이 되었고 스팀 잇에 하루에 하나 정도의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마땅히 쓸 게 없네요. 개발일지도 뭔가 나온 것이 없어서 쓰기도 뭐하고... 요즘은 참 그렇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행복이라는게 참.. 하고 싶은 것하면서 인생 살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 아무거나 막 다하는게 아니라.. 직업적으로요. 군대에서 저는 작업하기 싫었는데 작업 무진장하니까 정말 싫었거든요.
여튼간 저는 아직 까지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만족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대로는 소소한 행복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요즘은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많으세요. 뭐랄까요... 저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잖아요. 그래서 굳이 안봐도 되는데 봐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여튼간 끝자락으로 가니까 언제나 주절거리는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저녁 보내시구 일주일의 절반이 넘어갔습니다. 다들 힘내시면 금방 또 주말이에요. 다들 힘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