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차암... 개발 일지를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에 최소 1개의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이든 쓰려고 하다보니 일상 생활 글만 쓰게 되고 있습니다.
저는 늦게자고 늦게 일어납니다. 백수거든요. 일단은 만들고 있는 게임이 출시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편하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침부터 조기? 잠결에 들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여튼간 무엇인가 파시는 분이 차에서 큰 마이크로 뭐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시죠 다들..?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뭔가 익숙한 마치 지하철 안내 멘트만큼 친숙한 아저씨 목소리로 ' ~~ 팔아요~ 아주 싸게 팔아요~~ ' 이런 것 말이죵..
저는 보통 3시쯤 자서 9시 30분~ 10시 사이에 일어납니다. 그러다보니 저에게는 이른 시간일지라도... 일반적인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벌써 한참 일어나 있는 시간일 겁니다.
여튼간 그렇게 잠결에 한 9시쯤에 깼다가 정신이 몽롱해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요즘 저의 즐거운 것중 하나는 카누를 얼음에 타먹는 거에요.
그런데 며칠 전에는 카누 미니가 아니라 그냥 카누 두 개씩 시원하게 팍팍 네 잔 정도를 연달아 마시니까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커피 먹다가 흠칫했습니다. 그 뒤로는 한 번에 하나씩만 타먹지만... 커피가 절반으로 줄어든 대신 좀 더 자주 먹게 됐어요.
그러다가 개발 방송을 키고 방송하면서 개발하는데 제 방송에 와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인디게임을 개발하시는 분들이고 스팀잇에서도 여러 분 계십니다. 이런 저런 스팀잇에 있던 이야기도 좀 나누고... 최근에 이슈가 됐던 것처럼 게임에서도 사실상 엄청나게 똑같아서 표절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스팀잇에 가끔 개발일지를 올리는 분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보기 싫어서 그냥 뮤트하고 말았습니다. 그렇지만 굉장히 외국 커뮤니티에서 보팅을 받더라구요.
그런 주제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기존에 테스트 했던 시스템들을 하나씩 합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는 뭔가 개발일지라고 쓸 정도는 안되는 것 같아서... 아무래도 조금 더 완성되면 쓸 것 같군요.
그러다가 치킨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몇 번 먹스팀 글도 썼는데...치킨만 맨날 먹고 먹스팀 쓰기 그래서... 조금은 다양하게 음식을 먹은 다음에 쓰려고 참고 있습니다. 헤헤...
그러다가 오늘의 하루를 마치 일기장 마냥 쓰고 싶어서 이렇게 쫄래 쫄래 글을 쓰고 있습니다.
퓨후... 제 오늘 이야기는 몇 부분이 누락된 부분이 있지만 여기까지에요. 아까 오셨던 분 중 한 분은 직장에서 일하시는데 시간이 너무 안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백수라서 그런가 수요일이 좋던데... 수요일은 초등학생 때는 제일 일찍 끝나는 날이었고 중학생 때는 6교시를 안했던 날이었어요. 그러다보니까 고등학생이 되어서도 수요일은 참 좋더라구요.
뭐 여튼간... 다들 어떻게 잘 하루를 보내셨나 모르겠네요. 슬럼프에 요즘 빠졌지만 조금씩 개발하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참... 혼자서 하는 것이 힘든 것 같아요. 자기 관리가 정말루 힘든 것 같습니다. 헤헤... 어떻게 보면 저는 개인적으로 일하면 안되는 스타일일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아직은 고집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다들 하루 잘보내셨나요? 이 한 마디를 쓰기 위해서 참 많은 글을 쓴 것 같네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