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디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도적코볼트라고 해요.
저는 도적 코볼트를 줄인 '도코'라고 친구들이 부르고 있어요. 게임을 같이할 때는 보통 제 소개를 그렇게해요.
딴 분들은 코볼트라고 부르시기도 하는데요. 저는 사실 말이 굉장히 많습니다.
투머치토커라고 불려지는 박찬호처럼 말이죠.
그냥 저는 떠드는 걸 좋아해서... 게임 개발 방송하면서도 굉장히 말을 많이 해서 그런가... 오시는 분들은 라디오 듣는 것 같다면서 제 방송 라디오 모드 해놓으시고 작업하시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주 가는 곳에 계신 분들하고는 이런 저런 말을 하고 지내서... 집 근처 카페, 집 근처 가게, 집 근처 편의점에서 야간 아르바이트 하는 형... 홈플러스 시식 코너 이모님... 등 자주 가는 곳에 계신 분들은 전부 인사드리면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일종의 소소한 즐거움인 것 같아요. 어쩌면 평소에 혼자서 집에 쳐박혀 있으면서 컴퓨터 앞에 있다보니 그 내재되어 있는 무엇인가 욕망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일상 글을 쓸 때 굉장히 정리정돈이 되지 않는... 상태로 글을 쓰고 있어요. 의식의 흐름처럼요. 그냥 편하게 말하는 듯하게 글을 쓰려고 하다보니 굳이 정리 정돈 보다는 흐트러진 상태의 글이 조금 더 자연스러운 것 같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오늘 일상 글을 주절거리는 것은 최소 하루에 1개 스팀잇에 글을 쓰고 싶어서 그런 것인데... 요즘 꾸준하게 글을 쓰다보니까...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댓글을 달아주시더라구요.
@skuld2000 님이나...
@hyesung 님이나...
@somine 님이나...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계시지만... 여튼 많은 분들이 달아주셔서 좋더라구요. 저는 보통은 제 글에 달려 있는 모든 글에 답글을 달라고 하는 편이거든요.
그러다보니 이렇게 의도하지 않았지만.. 굉장히 저에게 있어서는 좋은 일인... 보팅이 꽤나 많이 늘어난 점입니다. 뭐랄까요... 개인적인 글을 마구잡이로 휘갈겨 쓰는데... 큰 거금이 찍혀 있을 때가 꽤 많아요. 정말로 좋은 일인데 그러다보니 전 편하게 쓰고 싶은데... 투머치토커...아니 도코로서 많이 주절 거리고 싶다는 생각도 하는데 그것이 참 의식이 되더라구요. ( 이 글은 절대로 저에게 보팅을 하지 말라고 쓴 글이 아닙니다. 그것을 밝힙니다. )
넵... 그냥 이것 저것 주절거리면서 많이 쓰고 싶은데... 이렇게 오늘 글 하나 쓰고.. 조금 있다 저녁에 또 하나 오늘 뭐했나 쓰려고... 핑계 삼아서 글을 쓴거지요. 헤헤..
여튼간... 곧 6시네요. 하루 마무리 잘 하시기를 바래요!! 오늘은 그래도 날씨가 꽤나 양호하네요.
수신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