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디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도적 코볼트에요.
어제 오늘 비가 좀 오더니 날이 시원했습니다. 그동안 덥다, 덥다 울부짖었더니 그나마 좀 비가 왔네요.
저는 매주 일요일 날 11시에 아빠랑 함께 목욕탕을 갑니다. 정말 특별한 이 없으면 항상 갔던 것 같아요.
여자분들은 제가 모르겠는데... 남자 분들은 어릴 때 친구들이랑 같이 목욕탕 자주 가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빠랑 더 자주 다녔어요. 그냥 아빠가 같이 가자고 하셔서 저도 같이 다니는게 습관화 됐습니다.
그런데 요즘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목욕탕 다녀오면 주말에 엄청 졸린거에요. 낮잠을 안자면 하루 종일 헤롱헤롱한 상태로 있어야해서 참 요즘엔 목욕탕 다녀온 뒤가 너무 힘들어요. 주말에 낮잠 자면서 보내기 싫거든요...
그런데 어제 꾹- 참고 참다보니 결국 조금은 잠자는 시간이 정상화 된 것 같습니다. 며칠 전 포스팅에서 조금은 언급했었는데 인디 게임 개발자 커뮤니티에 어떤 분께서 글을 올리신 것이 1. 자는 시간 2. 일어나는 시간 둘 중에 하나는 일치시켜야 머슬 메모리인가요? 그게 있어서 피곤함이 덜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혼자 일을 하다보니 참... 그런 부분을 엄격하게 관리하는 것이 정말 힘듭니다. 그런데 어찌됐던 어제 정말로 꿀잠을 자서... 오늘 이렇게 정상화 된 것 같아서 좋아요 헤헤...
매주 일요일 HBO에서 왕좌의 게임 시즌7을 하는데 아직 못봤어요. 그래서 그것도 보긴 봐야해요.. 1년 6개월을 기다렸기 때문에... 참.. 작업은 안하고 딴 거 할 것만 엄청 많네요.
아 그리고 명성도 54 됐던 것 같은데... 모바일에서 확인하거나 스팀스탯 https://steemstats.com/#!/
에서 확인하면 54라고 나오더라구요. 뭔가 게임하는 기분이라 좋습니다. 저는 평소에 가급적이면 게임에 대입해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거든요.
TV가 고장났는데.. 오늘 접수했습니다. 고장신고... 주말에 고장나서 참... 수요일에 오신다고 하네요. 확인해보니 작년 5월에 TV 수리 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랑 증상이 똑같아요. 그 때 기억을 돌이켜보면... TV가 조만간 저승으로 갈 것 같습니다... 비싸서 참...
오늘은 월요일이었는데 다들 힘내시면서 보내셨나요? 저는 스팀잇을 통해서 일종의 '불로소득'을 꿈꿉니다. 엄밀히 말하면 불로소득은 아니지만... 그냥 하고 싶은 것을 즐기면서 하면 과연 일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그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은... 어찌보면 불로소득이 아닐 수도 있죠. 헤헤..
다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