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체인점도 처음에는 되겠냐? 했는데
아직 여기저기 안망하고 있는 걸 보면,
해장 국물만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도 생길 법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가 아니어도 뭐..
편의점 PB 상품으로 분말형 제품을 팔아도 나쁘지 않을 것도 같다.
천원짜리 커피로 해장하느니
1500~2000원대로 해장국물을 섭취하는게 몸에는 좋겠거니.
해장의 스테디셀러.
콩나물국 뜨거운거 차가운거 있는데 어떤걸로 하시겠어요?
국통에서 텀블러로 퍼주는 자태도 매력적일 듯하다.
고춧가루는 시럽처럼 중간에 두고 알아서 뿌려 마시는걸로 해야지.
가루가지고 생색내면 안된다.
이게 불맛이 중요한거라,
아무리 좋은 홍합이네 오징어네 국물 맛있게 내도 불맛이 안난다며 성내는 사람들이 많다.
목초액으로 커버가 될지가 관건이지.
매운 맛 옵션은 가격 정책상 캡사이신 샷 추가 정도로 해둬야겠다.
돈코츠 컵라멘이 시판되고 있는걸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
가격도 맞출 수 있고.
모노마트에 물 섞에 쓰는 육수도 써도 되고.
서울에 거의 대부분의 라멘집이 그거 쓰는데 뭐..
이 프리미엄 제품군은 각각의 가게랑 MOU를 맺던, 뭘 하던 해야 잘 팔리지 않을까 싶다.
맛 내는 것도 그렇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야하고.
MSG 안쓰고 만드려면 이거는 재료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노하우가 필요한 프리미엄 제품군이로다.
써놓고 보니 이거 나름 괜찮을 것도 같은데..
낙원상가 2500원 선지국밥만 이길 수 있으면
이 사업 승산이 있다고 굳게 믿으면
우주가 나서서 도와주지 않을까 하는 것은
내가 어떻게 아냐... =_=
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