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여행 중에 빠질 수 없는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기차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인데요, 과거 지연 문제와 기술적인 문제 그리고 파업 등으로 속앓이를 많이 썩었던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 시스템적으로 많은 부분 개선을 해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하루 29,000개의 열차로 450만명이 이용하는 독일열차, 우리나라와 다른 느낌을 가진 기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차탑승 전
여행을 하시면서 독일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ICE (Intercity Express)를 주로 사용을 하실거라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인터 시티 (IC)와 유로 시티 (EC), 그리고 지역 열차 등 저렴한 기차도 많은 도착지를 확보라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독일 내에서 기차 표를 구매할 경우 현장 예매를 통해서 표를 구매하실 수가 있습니다. 구매와 환불이 자유로우며 표를 빠르게 구매를 하시려는 분들은 영어로 표기가 되어있는 창구에서 표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장거리 운송을 하시는 분들은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신데요, 여행 당일에만 유효하며 예약하신 열차에서만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운송과 관련 예약은 어디서나 가능하신데요, 신용카드와 신분증 지참은 필수로 하시기 바랍니다.
예약은 www.bahn.de 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 여행을 함께 가는 일행 중에 아이들이 있으시다면, 요금 할인을 받으실 수가 이습니다. 6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무료이며, 6세 ~ 15세 아이들은 유료로 탑승하는 어른들과 함께 동승할 경우 무료로 이용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5인 이상이 여행을 할 경우 Schones-Wochenende 티켓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루종일 횟수의 제한없이 지정되어 있는 기차(RB, IRE, RE)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으로 1인 기본 40유로이며, 1명이 추가 될때마다 4유로씩 본인 포함 최대 5명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15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부모와 함께 탈 경우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기차가 도착지에 한시간 이상 지연되어 도착할 경우 지불하였던 요금 전액이 환불이 된다고 합니다. 지연이 될 경우 차장은 연착되었다는 증명서를 발급해주는데요, 도착 후 증명서와 기차표를 매표소로 가지고 가시기 바랍니다.
기차안에서
시간표는 인쇄물이나 대형 화면을 통해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독일어와 영어가 함께 표기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Wagenstandsanzeiger라는 것을 보실 수가 있는데요, 이는 각 칸마다 있는 시설을 한번에 보실 수 있도록 되어있는 표입니다.
독일의 모든 열차에는 화장실이 기본적으로 있으며, 도시간 이동하는 열차는 따뜻한 음식과 간식, 음료를 제공해주는 비스트로와 식당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식을 따로 가지고 오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식당을 이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다른 독일의 기차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팁을 참고하시여 힘들지만 보람과 기억이 많이 남는 독일 여행을 하시바랍니다.
출처는 내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