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언니 출산 전 마지막으로 보기 위에서 언니 집 근처의 나루터 국수를 향했어요
뭔가 국수 맛집이라니 뭐 국수 맛집이면 뭐가 더 맛있으려나 생각을 했죠
산모가 찾은 국수 맛집 나루터 국수
오래돼 보이는 액자가 걸려 있어요
그 역사만큼이나 나루터 국수도 생긴 지 오래된 곳이래요
사실 오래된 곳이라는게 맛있는 곳이라는걸 거의 증명하는 셈이죠
음식점에 키워지는 조경만큼이나 어른들 입맛에 맞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산악회에서 오는 듯한 단체들도 있었구요 ㅎㅎ
산모가 먹고 싶어 했던 파전 우선 시켰어요
땡초 반발이 되요 ㅎㅎ
비빔국수시켰는데 사실 비빔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는 저는 그냥 산모가 들깨수제비를 시켰길래 질릴까봐 시켰어요 근데 맛은 평 타치곤 괜찮더라구요
아니 왠 걸 정말 들깨수제비!! 구수하고 맛있습니다
기대 안 했는데 여기 왜 오래된 집인지 알겠더라고요
제가 나이들고 들깨수제비를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었는데 여기 와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부산 오시면 만약 수영역 쯤에~ 민락 역 쯤에~ 들릴 일이 있으시면 수영 시장 가는 길에 있는 큰 바퀴는 나루토 복수를 꼭 봐주세요 들깨수제비 강추 입니다
다음 주에 애를 낳는 산모도 추천하는 나루터 국수 강추 강추
설이언니의 순산을 기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