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시험을 모두 마친 제 절친과 시험 끝난 축하겸 신상카페를 들렀습니다
<달맞이 휴게소>
달맞이 휴게소는 달맞이 치과 바로 옆에 있어요
달맞이엔 다양한 프렌차이즈 카페나 신상카페가 많이 생기는데 달맞이 휴게소는 작년 말에 생긴 얼마 안된 카페죠
구조는 여름엔 바깥에 언덕바 에서 마실수 있게 계단형으로 되어있어요
담요도 준비되어있지만 아직은 서늘해서 안에서 마셨어요
봄이여 오라!
따로따로 노는 가구배치지만 스타일리쉬하다고 해야겠죠?
휴게소의 컨셉인지 몰라도 메뉴가 음료가 우리나라에 출시된 그 모든걸 담아낸것 같아요
저는 자몽허니블랙티를 좋아해서 도전했습니다
음료값은 기본 7천원대라 달맞이 위에 있는 별다방을 갈까 고민도 했어요
앙증맞은 벨이 울리네요~ 일하시는 분이 뭔가 응대부터 짜증내는 어투로 말하시는데 손님이 적은 월요일이라 그러신가보다 이해하려 해요
하트 모양 빨대가 단가의 1천원의 구성을 하는가 라는 낭만적이지 않은 생각을 했습니다
20대 여자들끼리 배치하며 인스타용 사진을 찍어주시고 ㅎ
친구들이 수다떠는 동안 단독샷도 찍어보고..
맛은... 모를....
친구들도 각자 다른 메뉴를 주문해서 마시는데 모를..
밍밍함이더라구요
저렴한 홍차 잎과 들어간지 모를 자몽 쥬스랄까?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에 수다에 집중할 수 있는 노 뮤직에 앞에 주차할수있는거?
인스타용으로 한번 가볼 카페고 그 다음은 전 그냥 별다방에 올라 시끄러워도 맛있는 자몽허니블랙티를 마시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