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혹시 이베리코 돼지고기 라고 많이들 들어보시지 않으셨나요?
저또한 듣기만하다가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먹은 곳은 미식가의 구이라고 부산 범일동에 위치해있어요
미식가의 구이, 미식가인 회사동료들이 좋아해서 가봤습니다.
메뉴판, 해운대에서 같은 이베리코 흑돼지 늑간살이 15000원 정도 하던데 여기는 130그램에 9000원 이에요
이베리코 돼지고기란 스페인에서 도토리 올리브 등을 먹고 방목하며 키우는 명품 흑돼지래요
영업시간은 이렇습니다.
새벽1시까지 운영한다더군요
사실 미식가의 구이가 위치한 동네가 직장인들 회식장소가 많은 곳이라 거의 맛집 밀집구역이긴 합니다.
늑간살2, 꽃목살2 인분이에요
정말 맛있더군요
이베리코 돼지고기라 맛있는지 늑간살이라 맛있는지 약간은 헷갈려요
저혼자서 사실 약 3~4인분은 먹은것 같습니다. 부끄럽네요 하핫
스페인에 명이나물을 수출하면 스페인 돼지고기 수요가 늘어서 돼지고기가 비싸지지 않을까 생각날 정도로 정말 명이나물과 어울립니다.
사실 생각해보건데, 이베리코 돼지고기라고 명칭만 지었지 사실 스페인 돼지고기 수입산을 마케팅한건 아닐까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똑같은 고기지만 포지셔닝을 달리한거죠
수입산이라 하면 비싸게 못팔지만, 땅넓고 물가 싼 시골 스페인 지역에서 자연스럽게 단가 싸게 자란 돼지고기의 양산 형식에 의해 마케팅을 한 것이죠
정말 이걸 생각한 사람은 대단한것 같아요
고급스러운 수입 돼지고기를 누군가는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먹었다, 명품돼지고기를 먹었다 할 수 있으니까요
역시 제가 사랑하는 마케팅은 알면 알 수록 재밌어요~
여하튼 미식가의 구이 추천합니다. 제가 4인분 먹을정도면 강추인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