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겨울 회사 구성원으로써 송년회를 하면서 술이니 밤낮 일이니 몸이 상해요
그럴때마다 회사 직원들과 뭉쳐서 가는 곳이 있습니다
가야동엔 회사가 그닥 없는 고바위길인데 그런 고바위길에도 줄서서 먹는 맛집이 있습니다
가야는 오리구이집도 유명하지만 연령대 있으신 분들의 맛집이 모여있는곳이기도 해요
풍성육개장
제가 입사하자마자 안 곳인데 그럼 우선 5년은 꾸준히 손님이 많았다는 것이죠~
들어서면 아실거에요 주택이란걸 ㅎ
주택에서 육개장을 만들어다 팔다가 이어져 내려오는 것이랍니다.
단촐한 메뉴판이지만 진정한 맛집은 메뉴가 적다고 하잖아요~
기본 육개장을 주문합니다
기본반찬 ㅎ 계란찜이 젤리같은 탱글한 느낌이 특색이에요~ 꼭 계란을 드시기 위해서라도 와보세요 ㅎ
육개장이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묵직한 맛이 아닌 가벼우면서도 진국이에 어머니가 해주신 손맛이 생각나요
크으 최고죠?
경상도 식은 여기에 전구지 즉 부추를 넣어요 ㅎㅎ 국밥에 부추넣기는 기본이죠
제 인생에서 최초로 육개장이 맛있고 사먹어야겠다는 곳은 이 것이 유일합니다
부산에 사시거나 오실 분들은 꼭 여기 가보세요~^^
추운 겨울날 국물 하나 남길 것 없는 풍성육개장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