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인타임 - 시간이 화폐인세계

koreaminer(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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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잔여 시간 1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지불한다. 하지만 가진 시간을 다 써버려 시계가 ‘0’ 이 되는 순간,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는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이영화를 특별하게 재밌게 봤는것은 소재가 너무 특이해서 입니다.
즉 시간이 돈이 되는 세상에서 부자는 늙지도 않고 살아가지만 가난한 사람들은 하루하루 일당을 받으면서 살아갑니다.
이영화의 주인공은 하루는 술집에서 100년이 넘는 시간을 가지고 있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됨니다
스팀에서는 고래급이겠죠..^^
이남자는 악당의 먹이감이 되기 직전에 주인공의 도움으로 자리를 피하게 되는데 이 남자는 이제는 죽고싶다며(영화 안 본 사람들은 이해안될겁니다) 시간들을 주인공에게 주고 죽게됨니다.
우리 세계의 경찰과 같은 존재가 타임키퍼인데 시간의 질서를 지키는 자들이죠.
죽은남자의 살인범으로 주목받아서 부자동네에서 카지노로 돈을 1200년 정도로 10배 이상 시간을 불렸지만 타임키터는 주인공에게서 시간을 다 뺏어 버림니다.
주인공은 러쉬엔캐쉬와 같은 대부업 회장딸을 납치해서 체포위기를 벗어나고 이 딸과 여러가지 우여곱절을 격으면서 사랑이 싹트면서 급기야 자신의 아빠 대부업지부를 털어서 불상한 이웃을 돕게됨니다.
주인공과 회장딸은 시간존을 마비 혹은 없애기 위해서 대부업 아빠 직무실에서 백만년이라는 어머어마한 시간을 훔쳐서 자선기부단체에 그대로 100만년을 기부해서 무질서의 세계로 만들어 버림니다.

영화가 아주 재미있다는 느낌보다는 돈을 시간으로 승화시킨데에 신선한 소재가 좋았고 지루할 틈은 없어서 괜찮았습니다.
앞으로 시간을 의미있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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