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은 선택이 아니다. 그건 너의 운명이다”-버제스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 선택했다고 믿지만, 사실은 우리의 운명에 이미 정해진 대로 그 신념을 갖게 되었을 뿐이다.
“넌 선택할 수 있어. 넌 선택할 수 있어.”-존 엔더튼
인간의 운명이란 어떤 상황까지는 주어지지만 인간의 자유로운 의지에 따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인간의 존엄성은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지 않을가?
영화에서 존 엔더튼에게 크로우를 죽일 상황을 만들어주었지만 존 엔더튼은 죽이지 않는 선택을 할 수 있었다. 예언으로 범죄를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한 버제스조차 마지막에는 자살을 선택하였다. 사르트르와 메를로 퐁티가 말한 조건지어진 자유를 말하는 것이 아닐까?
인간의 조건은 어쩌면 이미 정해져놓은 틀일 수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정해져 있다면 그 안에서 개개인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철학자들은 주어진 상황속에서 인간은 자유의지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하며 인간의 존엄성을 이끌어 낸 것이 아닐까?
Birth와 Death 사이에 Choice가 있다는 누군가의 말처럼 우리는 선택을 함으로써 인생을 살아가고 그 선택을 우리가 할 수 있기에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서양철학의 문제들-심귀연교수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보고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해 쓰라는 과제를 위와 같이 냈다.
1학년 여름방학도중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탈중앙화라는 매력에 빠져서 지금도 비몽사몽이다.
그렇게 철학이 좋아서 들어왔던 대학인데 2학기에 수업들은 시간은 1시간도 안될것이다.
스팀에도 잠깐 빠졋다가 단타를치면서 가치는 가치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돈이되는것이 가치가된다는 것을 깨닫고 어떤것이 돈이 될지 예측하고 맞고 틀리고 하는 낙으로 하루하루를 살고있다.
주변사람들은 나를 뭐라고 생각할까? 사실 관심도없다.. 그러나 적어도 미래의 나는 지금의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지금의 나는 미래의 내가 나를 이렇게 평가할거라고 생각한다.
20대에 무언가에 빠져있다면 그거면 된거야... 라구 ㅎㅎ
오늘도 이렇게 자위하며 하루를 행복하게 보내본다.
#다시 읽어보면서 Birth를 비트로 읽고 choice를 코인으로 읽은 나는 미친게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