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하고 게임은 생각도 말아야겠다던 한심한 의상이는 오늘은 하스스톤 투기장을 하였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8승 10승... 오랜만에 하면서도 최고의성적을 거두고있는 의상이의 뇌지컬에 감탄하면서도 너무 떨리고 아직도 이러고있는 내가 한심하기도했지만 멈출 수 없었다.
11승2패.... 마지막 한판을 남겨두고 친구들 6명을 초대하고 응원을 받으면서 마지막한판을 시작하였다. 게임하면서 여자친구 전화 3번튕겨서 많이 혼났다.
두둥! 12승!!!!!! 하스스톤 해보신분들은 이게 얼마나 대단하고 어려운 일인지 아실것이다.. 감격.. 감격.. 감격 그자체였다..
과연.. 그 보상은....?
베리베리 이득이라고 자랑했지만.. 내가알기론.. 12승하면 전설카드를준다고 했었는뎅... ㅜ 뭐징.. ㅠ 뭐 쨋든 20살때 롤 다이아를 찍었을때만큼은 아니지만 한 게임의 정점을 찍은 기분은 황홀했다..
인생에서도 이러한 성공을 거두길 기대해보면서 하스스톤을 지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