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시점의 영화에서 1인칭의 주체가 치매이다.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어디까지가 치매환자가 만들어낸 허상인지 알수가 없다.
*영화전체가 허상이고 모순덩어리일수도있다.
*감상자 스스로가 어느 한 지점까지는 실제이고 다른 한 부분은 허상이라고 정하고 무한한 영화 재해석을 할 수가 있다.
영화를 보고 '어느 한 지점의 실제'를 이곳저곳 정해보면서 여러가지 알고리즘을 돌리느라 몇시간동안 현실의 내 생활에 집중할 수가 없었고 a4용지 몇장에 브레인스토밍식으로 마구마구 적어뒀다.
열린결말에 완전한 정답을 구하고있는 바보 1명은 답을 구할수없고 구해도 정답이라고 할 수 없음에 동의한다. 그러나 내 머리는 완전히 영화에 빠져있어서 다른 생각이 들어올수가없고 나름 인정할 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싶은 강한욕구에 사로잡혀있다.
다음포스트에서는 열심히 짱돌을 굴려본 나름의 합리적 결말을 만들어내 올릴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