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는 내 페이지 관리 기능이 치명적으로 부실하여 주제 별로 다양한 썸네일을 두어 방문하시는 분들이 그나마 수월하게 알아보실 수 있길 원했습니다. 우선은 가벼운 글에 쓸 그림이 필요해 연필로 눈이 쉬어갈 수 있는 그림을 그리시는 @cheongpyeongyull 님께 그림을 주문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전에 이용하던
@carrotcake 님의 그림도 너무 귀여운데, 귀여운 그림만 2개가 되었네요. 율님께도 말씀드렸지만 근엄한 그림을 부탁드릴걸 그랬습니다.
아차, 정말 만족하고 있으니 오해는 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벼운 글에 쓸 거라며 부탁 드린거니까요!
그래서 받자마자 이용합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carrotcake 님의 그림은 기존처럼 딱딱한 글에, 이 그림은 지금처럼 그냥 일상적인 가벼운 글에, 율님께서 이벤트로 그려주신 그림은 저 자신에 관한 글에 이용하겠습니다.
오늘은 사실 장대한 계획이 있었습니다. 우선 보드게임을 주문했습니다. 휴일에 친구들과 한 집에 모여 굴러다닌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머리도 좀 쓰면서 굴러다니기 위해 보드게임을 주문했지요. 보드게임 카페에도 복잡한 게임들이 있기는 한데 그런 게임들은 규칙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필요하고, 게임시간도 3시간 이상인 경우가 많아서 보드게임 카페에서 즐기기는 좀 힘들거든요.
그래서 직접 주문해서 즐기기로 했는데 오배송이 되어버렸습니다. 반송하고 다시 주문한 물건을 받고나면 주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