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지에서 신혼생활을 하는 동생이 아기를 데리고 집에 놀러와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카를 돌보느라 팔과 허리가 좀 아픕니다. 이걸 매일하는 동생이 정말 대단하네요. 아기 돌보는 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2
지음지교 프로젝트는 함께하자는 취지에서 올린 것인데 안타깝게도 동참하는 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산은 사흘마다 한번 하려고 마음 먹어서, 아마 내일 처음으로 보고 드릴 것 같습니다.
#3
저녁으론 파스타를 먹었는데 저는 파스타 중 링귀니(납작), 펜네(사선으로 잘린 원기둥), 라자냐(종이처럼 얇고 넓음)을 좋아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종류를 좋아하시나요?
#4
사육 8~9를 다시 읽어보니 묘사는 나쁘지 않게 한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내면의 느낌을 사육 2~6보다 훨씬 못 살린 것 같습니다. 앞으로 묘사에 할당할 분량이 상당한데, 가장 중요한 내면 표현의 맛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소설 이야기를 하니 생각난 것이, 제가 쓰는 다른 글들은 쓰다보면 차분하게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미처 생각이 닿지 않은 곳에 도달하기도 하여 반응이 좋다, 나쁘다에 별로 구애 받지 않는 반면 소설은 유희를 목표를 둔 만큼 여러분들이 많이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종자기가 되어주세요!
#5
이틀 전엔 밤을 새고 싶은 밤이란 글을 쓰고 카페로 갔었습니다. 본문에서 이야기 한 Billy Joel의 And so it goes는 아직도 열심히 연습 중입니다. 그림도 아직까진 이어가고 있구요. 앞으로 그림도 소개해드릴 날이 올 수 있길...
잠깐 이야기가 샜는데 이틀 전엔 밤을 새고 어제는 동생과 맥주 한잔을 했다보니 제 시간에 잠을 못 잤습니다. 오늘은 이 일기인지 뭔지 모를 글을 마치고 바로 잠자리로 향해야겠습니다.
그럼 저는 여러분들 모두 오늘 하루 행복하셨길 바라며 새벽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