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oniex는 왜 steem을 보유하게 됐을까?

kkw(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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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oniex는 왜 steem을 보유하게 됐을까?]

(경어체를 빼고 작성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SteemWhales.com을 방문했다가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 점이 생겼다.

제목처럼 poloniex는 왜 저리 많은 steem을 보유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다.

steem whales.png

첨부그림에서 나타난 것처럼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 2곳 (poloniex &

bittrex)가 상당한 양의 steem을 보유하고 있다. 금액 비율로 따지자면

steem의 market Cap($499,701,400)의 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기존에는

아무런 생각없이 지나간 부분이었으나, 지금 이상하게 생각이 들었다.

poloniex가 호가 스프레드를 제시하기 위해 coin을 보유하는 것일까?

LP의 역할을 하는 것일까?

보통은 유동성공급자(LP)가 있는 상품들은 말 그대로 파생상품이다.

LP는 유동성이 부족한 종목이나 ELW같은 파생상품에서 원활한 거래량과

호가스프레드로 가격의 안정성을 꾀하는 제도이다.

파생상품....기초자산이 필요한 상품이다. 다시말해 우리가 알고 있는

수요와 공급에의해 가격이 결정되는 기초 자산이 필요하다.

예를들면 원유,금,코스피200,삼성전자와 같은 index나 종목이 기초자산이

된다. 워낙 덩치가 큰 놈들이라 특정집단이나 개인이 시장 가격을

왜곡할 수가 없다. 단지 그 기초자산을 따라 LP는 적절한 범위안에서

호가를 제시하게 된다.

내가 아는 한도에서는 LP는 위에 표현한 것과 같이 금융위의 감시를

받으며 상기 역할을 한다. 하지만, 법의 감독을 받는다고해서 꼭 그렇게

행동하진 않는다. 일부 종목 ELW와 같은 경우는 만기가 다가오면

기초자산의 가격을 왜곡하려 노력하는 경우가 있다. 재수없으면 걸려서

TV의 뉴스 한켠을 장식하기도 하니까 말이다. 또한 특수한 상황에서는 LP가

호가를 제시하지 않고 자신들이 유리해질 때 까지 먹통을 만들기도 한다.

(뭐..이건 제외하고라도...) 아무튼 기초자산이 필요하단 말이다.

근데 steem은 그 자체가 기초자산이 아닌가?

비단 steem뿐만 아니라 다른 coin들도 모두가 기초자산이다.

그럼 내가 market cap에서 보는 거래량과 거래 volum은 자전거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인가? 생각이 꼬리를 물고 늘어진다.

요즘 한창 화두가 되어있는 ICO도 생각해 보자.

ICO가 끝나자마자 몇일 만에 거래소에 상장이 된다. 시장 참여자들이

알고있듯이 상장이 되는 동시에 몇 배의 가치를 가지고 거래가 이루어진다.

동시에 엄청나게 많은 거래량을 동반한다. 시장원리데로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 지는 것인가? 아니면 거래소가 스프레드를 제공하는 것인가?

만약 거래소가 스프레드를 제공하는 것이면, 거래소가 토큰이나 코인을

상장시키기전에 장외에서 구매하는 것인가? 아니면 ICO를 한 기업에서

제공하는 것인가? 거래소 입장으로 생각을 해보자.

거래소는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면 무조건 이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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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샤샤와베리 사진 올리려고 컴을 켰다가 결론이 안나는 생각을 해버렸다..

아직 더 많은 것을 조사하고 배워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혹시 아시는분이 있으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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