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kjessie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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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작한 제주살이 그리고 스티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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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느껴지시나요?ㅎㅎ

2년 넘는 중국생활을 마치고 어찌어찌 잠시 미주대륙을 둘러보고

제주로 정착하게 되었어요.

그간 뭔가 신비로운 꿈을 꾼 듯,

조국에서의 안정감에 마냥 기분이 누그러집니다.

스티밋은 비트코인 업계에 뛰어들며 제일 먼저 접했던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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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함께 블록체인을 혼자 들이파던 시절,

스티밋과 비스무리한 플랫폼을 생각해내고선 스스로 감격했던 때도 있었더랬죠.

조만장자가 나올 확률이 가장 높은 미래산업이 블록체인이라는데...

나름대로 감을 느끼고 중국에서 하던 일 다 때려치고 나와서 제일 먼저 잡은 책이

'블록체인 혁명'

말 그대로 제 가슴을 뛰게 만들었죠. 시중에 나온 서적들을 다 둘러보고 이리저리 웹서핑을 통해

저 나름의 시각과 내공을 갖추었다고 생각했습니다.

"The second generation of Internet"이란 표현을 보며 십분 공감!!!

그리고 데이 트레이딩은 죽어도 못하겠다는 신념 아래 장기투자와 재정거래로 뛰어들었답니다.

장기는 안전한 지갑 속에 넣어두고

합법적 재정거래 구조를 만들고자 맨 몸으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녔습니다.

가슴으로 움직이라고 했던가요

잃은 것도 있지만 늘 그렇듯 남는 게 더 많아,

그간의 생각을 정리하고 느린 듯 빠르게 다가오는 블록체인에

감을 맞춰보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코리안 하면 평창 올림픽, 북한 그러다가 가끔 비트코인 나오기도 하더군요

대한민국과 블록체인은 깊은 인연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직까진 서로를 미워하는 듯 보이지만

그 언젠가 내 나라가 유럽 땅의 독일과 같은 선진국으로 발돋움하게 된다는

어느 예언가의 말을 떠올리며 블록체인이 그 부스터 엔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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