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전쟁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저는 제 인생을 저와의 전쟁, 세상과의 전쟁이라 생각하고 살아왔었고
이로 인해 너무 괴로웠었습니다.
공부도 전쟁, 다이어트도 전쟁 .. 심지어 철없던 시절에는
어머니의 싸움도 전쟁이라 생각했었습니다.
경쟁과 전쟁의 차이를 설명한 글을 책에서 보고 제 삶과 스팀잇에 대한
생각을 적어봅니다.
『과거에는 경쟁이라고 불렸던 용어들이 요즘에는
모두 전쟁이란 용어로 바뀌었다.
전쟁이란 단순이 총, 폭탄으로 행하는 국사적 충돌이나 대결만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를테면 무역전쟁, 기술전쟁, 경제전쟁, 종교전쟁 등.
그러나 경쟁과 전쟁에는 엄연한 차이가 있다.
경쟁은 언제나 등수에 의한 메리트가 있다.
1등은 금메달이고 2등은 은메달, 3등은 동메달이다.
월드컵 16강안에 드는것은 한국의 꿈이였다.
그러나 전쟁은 다르다. 전쟁에서 2등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1등에게 먹히고 말기 때문에 종적 조차 찾을수 없다.』
학창 시절 항상 1등만 봐라 보다
결국 학창시절 실패를 했지만
그러고도 바보 같이 1등만 봐라 보고 살다 스스로에게 많은 상처줬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도 상처를 주었습니다.
전 욕심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런 저는 세상에 만족하지 못하였고
경쟁이 아닌 전쟁만 했던 저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새로 다른 삶을 살기로 다짐한지 어느덧 1년이 되었고
많이 바꼈냐 되돌아 봤지만 아직 많이 부족한 저 입니다.
스팀잇도 저도 모르게 전쟁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보팅이 적으면 실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깨달았습니다.
스팀잇은 전쟁하는 곳이 아닌
선의의 경쟁과 무엇보다 소통하는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즘 스팀잇 덕분에 도서관과 서점을 다니며 자료조사하는 맛도 좋지만
여러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전쟁터로 인식하고 들어온 스팀잇이
이제는 재래장터 같습니다.
서로 경쟁을 하면서도 서로 상부상조하는
그리고 가족처럼 지내는 곳 스팀잇.
앞으로 더 좋은 스팀잇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꼭 기여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세상을 좀 더 여유롭게 볼 것 입니다.
전쟁이 아닌 경쟁을 하겠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