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울고 난후 기분이 좋아진적 있으신가요?
우선 말하고자 하는 바는 "울어라" 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 메세지가 따로 있어요.
스트레스 받을 때에는 짜증을 내기보다 우는 것이 상책이에요.
'곡비([哭婢])'를 아시나요?
조선시대때 존재 했던 직업인데요. 당시 돈을 받고 상갓집에서 대신 울어 주고 돈을 받는 여성였어요. 주로 청산과부 였지요. 일찍 남편을 잃어 서럽지만 부끄러워 소리내어 울지도 못하고 아이들 앞에서 눈물도 못보인 청산과부, 얼마나 서러웠을 까요. 그러다 동네에 초상이 나면 곡비로 실컷 울어 주고 속에 쌓였던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돈도 벌었죠.
감정이 억압된 채로 살다 눈물로 서러움과 스트레스를 풀었는 거죠.
이제 과학적으로 설명해볼게요.
전문적 용어가 나와도 그냥 이름만 체크하며 읽어나가 주세요.
눈물에는 모유생산 자극호르몬인 프롤락틴이 있데요. 그래서 여자가 더 많이 눈물을 흘린다고 한답니다.
프롤락틴과 부신피질은 혈액 속에 스며드는데 스트레스 상황일 때 뇌하수체 전엽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프롤락틴을 제거하면서 마음이 진정 된데요.
무슨말인지 모르시겠나요? 무슨말인지 저도 모르겠는데요 ㅎㅎ
한줄로 쓰면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은 울면 마음이 진정된다는 말이에요.'
눈물은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공격본능과 적대감을 완화시킨데요.
남자가 여자보다 장수 못하는 이유는 남자가 여자처럼 소리 내어 울지 못하기 때문이라기도 해요.
눈물을 흘리며 소리 내어 울면 위운동이 많아져 배가 고프다네요.
그런경험 있으신가요? 사람은 울때 650개 근육 중 231개가 움직인다고 하네요.
이 눈물 흘리는 사진을 보고 전 제 스트래스가 풀리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선정했어요.
제가 진짜 하고싶은 말은 사실 눈물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말보다는
"우리 이제 눈물이 더이상 부끄러운 것이 아닌 세상을 만들고, 서로힘들때 위로해주는 세상을 만들어 봐요" 란 말이에요.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보팅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