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흙꼭두 장군을 기억하시나요?

kingpark(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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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ingpark@kingpark입니다.

어릴 때 티비에서 명절이면 틀어주던 양대산맥 만화가 있었어요 흙꼭두장군이랑 머털 도사였는데 흙꼭두 장군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요

여러분들도 흙꼭두 장군을 같이 추억해 보시죠

흙꼭두 장군은 MBC에서 창사 30주년을 기념해서 1991년에 방영한 한국 에니메이션입니다.

쌍릉골이라는 시골 마을의 어느 밭에서 쟁기질을 하던 농부에 의해 2012년 전 건설된 왕릉이 발견되는데, 그것은 과거 한꽃님왕과 왕비가 묻힌 왕릉이었죠
왕릉의 수문장이었던 흙꼭두장군은 석실 사이의 문을 여는 꽃열쇠를 잃어버리게 되는데 이 때문에 밭 주인의 아들인 빈수에게 도움을 청하고, 때마침 왕릉의 보물을 훔치려는 도굴꾼들이 나타나서 빈수와 흙꼭두장군이 그들의 손아귀에서 왕릉을 지키기는 판타지물입니다.

동화같은 내용과 한국적인 정서를 잘 살려낸 명작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의외로 성인 시청자들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의 사명을 다하고 눈을 감은 흙꼭두장군을 묻어주며 흘린 빈수의 눈물이 흙꼭두장군의 가슴에 닿아 꽃이 피어나는 엔딩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펑펑 울었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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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꼭두 장군은 당나귀가 끄는 수레를 타고 다닙니다. 작아도 다부진 인상과 당당한 모습이 첫 이미지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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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꽃님 왕과 왕비를 호위하는 호위장군인 흙꼭두장군이 꽃열쇠를 잃어버리면서 추억속 명작이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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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가 고장나서 울상을 짓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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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를 주인공이 고쳐주니까 신이나서 빙그레 웃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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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도술을 부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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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어린아이들에게 마음껏 뛰어노는 상상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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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는 마음을 서로 공유하고 이해하는 친구가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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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를 다하고 땅에 묻히게 되고 주인공의 눈물 방울이 떨어지며 그 위에는 꽃이 피게 됩니다.

모두 흙꼭두 장군이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쏟아내곤 했습니다.

나이가 젊은 스티머들은 잘 모를 수 도 있지만 흙꼭두 장군은 그당시 어린이였던 모든이들의 가슴속에

추억으로 남아 있어요

이상으로 [추억여행] 흙꼭두 장군편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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