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부적

kimyounga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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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나 집안의 부흥을 기원하거나 악귀를 물리치기위해 또는 악귀가 들어오는 걸 막기위해 사용되는 물건이라면 바로 부적이죠.
사이즈:20센치x31.5센치로 A4용지와 흡사한 크기입니다.
스님이나 무당들이 사용하는 것이지만. 이 부적은 "불정심남무관세음보살"수진언 등등의 글귀로 보아서 사찰에서 스님이 사용한 부적입니다.
시대는단정하지는 못하겠으나 한글의 문자가 조선시대 문자와는 좀 다르고.근대에 가까운 문자인듯 보아서 . 왜정시대 또는 근대 정도로 보면 될듯 합니다.
앞면은 한글로 뒷면은 한자로 빽빽하게 문자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한글면은 주사(광물성안료)를 사용하여 목판으로 찍은 것이며 한자면은 일일히 매우 정성들여서 한자한자씩 손으로 필사한 것입니다. 현대에는 손으로 휘갈겨서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부적들이 많은데. 이 부적은 글씨 한자한자 사경 쓰듯이 매우 정성들여 쓴 것으로 한자의 좌우 배열이 잘 맞고 한자의 크기도 모두 잘 맞습니다.과거에는 이렇듯 정성으로 부적을 썻습니다.
당시에 이 부적 한장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공과 시간을 들였을 것입니다.
서예를 연습하면서 교본으로 이용해도 좋을 듯합니다.
모두들 집안의 부흥을 기원하고 악귀가 물러가며 가내평안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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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부적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