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사의 여행기] 9일차! 이런!날이 점점추워지고있어요!! 이럴땐 칭다오의 전경과 함께 ‘훠궈’를 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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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티미언 여러분!
한국의 날씨는 폭설로 인해 난리가났다고 들은바있습니다만.. 다들 괜찮으신지요
이곳은 눈까지는 아니더라도 굉장히 찬 바람이 많이 불고있어서 목도리를 꺼내 입었어요!
제발 목도리가 추위를 막아주었으면 합니다!! ㅠㅠ

8일차

대청하교자

어제 포스팅을 너무 급하게 끊어버리는 바람에 저녁식사 포스팅을 못했어요!
그래서 간략하게 올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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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4공원 근처에 있는(1.5키로 정도 떨어진) 대청하교자라는 맛집을 찾아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꿔바로우로 유명한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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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삼선만두를 비롯한 꿔바로우, 동파육, 등등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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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는 바닷가이기때문에 해산물이 유명한데, 그래서 가게에 들어서면 이렇게 해산물들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ㅋㅋ
가리비도 있고 신기한 해산물들도 몇몇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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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교잔데 생선맛이 납니다! 삼치가 들어가있다고 하더라구요?
뒤에 얼핏보이는 것처럼 뒤집어서 나오는데 굉장히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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꿔바로우 입니다
왜 유명한지 알것같습니다..
진짜 엄청엄청 맛있어요! 적당히 시고 아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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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조금 셉니다 ㅠㅠ 먹으면 큰 문제는 없긴한데, 향신료 냄새가 너무 강해서 입에 안맞는 사람이 있을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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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을 세게넣은 장조림 같습니다! 짜지만 맛있어요!!

대청하교자는 밥 종류를 안팔기때문에 만두를 조금 많이 시켰는데 고기만두 같은 경우에는 향내가 많이 나기때문에 조금 별로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이 향내가 좀 많이 났고 대기시간이 조금 길어서 별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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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꿔바로우와 탕수육은 맛있었기 때문에 한접시 더먹고 나왔어요

9일차

신호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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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중간에 찍은 풍경..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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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산공원은 칭다오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관광지로소 좀 유명한 곳입니다
등급으로는 AAA가 됩니다!

전망대까지 다해서 13위안을 주고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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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에 있던 사진인데, 왜 걸려있는지 싶을 정도로 의아해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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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턱에서 찍은 칭다오 풍경, 상당히 이쁘다..
필터가조금심한것같지만 그냥 넘어가도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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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턱을 넘어가면 기묘한 모양의 입구가 나오고, 그 입구를 지나면
중근 구 모양의 전망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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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로테이트 장치가 있어서, 내부가 360도 회전하게 되어있습니다!!
중국은 유투브가 안돼서 제가 타임랩스로 찍은 영상을 올릴 수가 없었습니다 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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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절경을 구경하고있다보니 시간이 훌쩍 흘러가버려서 벌써 해질무렵이 되었습니다
저는 일몰을 배경으로 이런저런 장난들을 하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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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골목

칭다오는 ‘—골목’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많습니다.
먹거리골목, 카페거리 등등 타이틀이 진부할정도로 많이 있는데, 저희는 그 수많은 타이틀 중 꼬치골목으로 향했습니다
신호산과 거리가 얼마 안됐기때문에, 걸어서 그곳으로 이동했는데 길이 조금 많이 낙후되어있고 건물들도 상당히 오래돼보여서 살짝 분위기가 무서웠습니다. 그렇지만 사진으로 찍으니 또 그만의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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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 얼마전에 갔던 천화루 본점도 봤습니다
여기가 훨씬크고 이뻐보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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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골목은 들어가자마자 충격이었습니다
불가사리를 비롯해서 이걸먹어? 싶은 음식들이 꽤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엄두도 안나긴 했지만, 음식 바로앞에서 쇠를 자르는 것을 보고 여기는 먹을데가 못되겠구나 싶은 생각에 바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좀 아쉽긴 했지만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어요

타이동거리 훠궈집 ‘통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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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도를 잘못봐서 예정에도 없던 타이동거리에 내렸습니다
이곳은 맥주박물관 근처에 있는 거린데, 야시장으로 상당히 유명한 곳입니다

쇼핑을 하기에 좋다는 말은 많이 들었었는데, 직접확인해보니 확실히 좋아보였습니다
선생님이 말하기를 명동과 같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확실히 그런 듯 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웠기 때문에 구경은 제대로 못했고 바로 훠거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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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더라이는 대만에서 시작한 체인점입니다
유명한 체인점 답게 한국어 메뉴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덕분에 편리하게 주문을 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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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은 맑은 버섯탕과 매운 국물로 했고 새우완자와 어린양, 소고기 그리고 각종 야채들과 문제의 고량주를 주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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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먹던 샤브샤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었습니다
다만, 기름기가 확실히 많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더군요

그래도 굉장히 만족한 식사였습니다.
같이간 일행들은 훠거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는데, 그래서 고량주를 6병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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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교라는 고량주는 38도 짜린데, 묘한 파인애플 향이 짙은 고량주입니다
맛있어서 그냥 소주먹 듯 입으로 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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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트로 옮긴 뒤 또 고량주를 사고 맥주 3리터짜리를 구매했어요

저는 취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숙취로 고생을 했어요
24시간이 지난 지금도 술이 안깬 기분이에요,,,
저는... 자야겠어요,,,

여러분들은 꼭 몸생각하시면서 건강챙기십시오,,!! ㅠㅠ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김설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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