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설사입니다
오랜만이에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
저는 학기가 무사히 끝나고 집에 내려갔다왔어요
거의 서너달만에 가는 집이었는데도
전혀 어색하지않고 마음이 포곤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위로를 많이 받은 느낌이었어요
내려가기전에 과제 마무리를 하면서
돈까스 카레 덮밥을 시켜먹었어요
요즘은 배달음식도 엄청나게 잘 나와서 깜짝놀랐어요
국물도 따뜻하게 팩에 담겨져서왔는데
음식이 따뜻해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종종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먹었어요
새벽버스를 타고 집에 내려갔는데
저는 새벽 공기를 가로지르는 버스가 좋아요
실내에 불을 꺼지고 사람들이 고요한 숨을 내쉴때
감도는 분위기와 소리가 좋아요
제게 버스는 혼자 여행을 하는 것 같은 떨림과 집에 간다는 설렘이 교차하는 공간이거든요
언제나 기분좋은 마음으로 집에 갑니다
도착 당일은 항상 잠으로 시작해요
눈을 뜨면 항상 어스름한 밤이 찾아오고 학기가 먼저 끝나 집에 내려와있던 친구들이랑 치킨을 뜯었어요
집 주변에 불로만 치킨이있다면 꼭꼭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먹어보세요 진짜 강추입니다
제발 드셔보세요
저희 지역은 밀면으로도 유명한데, 제가 좋아하던 가게가 얼마전 생활의 달인에 나왔다고 떠들썩하더라구요
제가 지나던 시간이 식사시간이 아니어서그랬는지 자리가 널널하길래 친구와 밀면을 먹었어요
저는 비빔밀면을 먹었는데
제 입맛 기준에는 조금 싱거워서.. 하하
그래도 친구가 먹은 물비빔은 맛있더군요!
개인적으로 오이빼는거 안물어봐줘서 별로ㅜㅜ
길을 지나가다가 중고등학교를 다닐 때 자주먹었던
이삭토스트집이 아직 있더라구요
그때는 돈이없어서 스페셜토스트도 벌벌떨면서 먹었는데, 이제는 제일 비싼 MVP시리즈를 망설임없이(사실 갈등은 하지만)고르는 모습을 보니 제 스스로가 좀 컷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웃음이 났어요ㅋㅋ
저는 핫치킨mvp를 먹었어요
예전에 누나가 자기는 핫치킨먹고 저는 기본토스트를 사준 기억이 문득 났어요. 언젠가 복수하리라
이 날 저녁에도 친구를 만나서 가볍게 식사를 때웠어요
동네 공원 근처에 꼬지집이 생겼더라구요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너무 만족이었어요
회전초밥집처럼 꼬지마다 색이 정해져있고
가격이 다 다르더라구요!!
자기가 원하는 꼬지를 가져와서 올려두면 위 짤처럼
자동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이었어요
가격도 너무 좋고 같이먹는 하얼빈이 너무 잘 어울려서
가볍게 만나려고했던 제 계획이 무산되었답니다~~!
또 날씨가 좋아져서 편의점에서도 노상을 했어요
겨울에는 추워서 못했는데
여름이되니 좋은 점이 있더라구요(벌레만..빼면..)
이게 얼마전 새로나왔다던 갈릭마요떡볶이인데
오 저는 괜찮았어요 적절하게 마늘맛이나며 짭조롬한게 딱 맥주안주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저는 오뎅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떡만이 가득해서 그점이 아쉬웠답니다😂
다음날은 누나와 시간을 보냈는데요
누나가 갑자기 엽떡이 먹고싶다고해서 먹으러 왔습니다..!!
둘이서 세트 3번이라니..!!!!!! 떡만 조금남기고 다 먹었어요 식탐 ㅜㅜ 미쳤다 ㅜㅜ
저는 원래 엽떡의 그 짜증나게 매운 맛을 별로 안좋아했었는데요
이번에 착한맛이 나왔다고 해서 먹어보았어요
맙소사 ㅜㅜ 엽떡은 진리입니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네요
가격만 좀 착했으면..
저녁에는 샤브샤브를 먹었어요
이곳은 그냥 뷔페처럼 가져다 먹는 시스템이었어요
생각보다 야채가 싱싱하고 다른 음식들도 질이 안낮아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좋았네욤!!!
여기까지 글만 썼는데도 배가 터질꺼 같네욤..
그 뒤에 악녀도 봤어요 저는 별로였어요
피곤해서 잠을 자는 바람에 중요 장면을 놓쳐서 일 수도ㅜㅜ
다음 날에는
(?)
(?????)
차차.. 얘기를 풀겠습니다 ㅜ
동네 유명한 빵집에서 빵도 먹고~~
이름이 치냥이에요 치냥이!!!! 치즈랑크림빵이었는데
치냥이라니 ㅜㅜ 이름 너무 귀엽지않나요
올라오기전 무더운 여름을 보내기위해서
삼계탕도 한 그릇 먹었어요!
무려 흑마늘삼계탕입니다.. 후후
삼계탕은 닭을 통째로 넣기때문에 어쩔수 없이 닭지방의 느끼한 맛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흑마늘은 이 지방의 느끼함을 싸악 잡아주어서 담백하고 깔끔했어요!! 강추에요(개인적으로 들깨삼계탕도 좋아합니다..헠헠)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했습니다
지금은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생각보다 빡빡해서
다른 일들을 할 엄두가 잘 안나네요 ㅎㅎ.!!
그래도 여러가지 일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이팅!!
오늘은 계절밥상먹고왔는데
보쌈을 꼭 많이 드십시오
먹는데 정신 팔려 사진을 ㅜㅜ 맙소사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더욱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저를 잊지마세요..!!!!
@kimsursa
+케이스제작과 관련해서 내일 업체에 모든 시안을 넘길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