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설사의 여행기] 게으름이 낳은 대참사 10-11일차 총정리(=스크롤 압박), 내 맘대로 필수관광명소 정하기 + “한국음식, 그대는 눈물 겹다.” + 도심속 놀이공원 “조이풀러스”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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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쓰신 ‘복’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설사입니다!
저의 게으름은 여러분들을 힘들게 만드는 군요.. ㅠㅠ
그래도 이틀걸러 한번씩 꾸준히 쓰려고 했지만, 저녁이 되면 너무나도 잠이 와서 글 쓸 생각이 안나더군요 ㅠㅠㅠ
굽신굽신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그래도 재밌게 봐주십사 글을 써봅니다.. 살짝 요약을 해야겠네요

10일차

경로 : 소요산 공원 - 바람이 부는 곳 - 잔교 야경 -국수나무


9일차에는 신호산 공원을 다녀왔다고 포스팅을 했는데요! 10일차는 소요산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날씨가 너무너무 추워서 이걸 나가야하나? 엄청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 또 언제 와볼쏘냐하는 생각으로 나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소요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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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신호산공원 가는 길과 유사한 길을 걷다보면 소요산입구가 보입니다
사실 산이라고 하기보다는 살짝 언덕같은 느낌인데, 전혀 등산하는 기분이 나지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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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산을 오르기위해서는 10위안이라는 입장료가 필요합니다
10위안은 1700원 정도 하겠네요 ㅎㅎ 그래도 전망이 좋다니!! 구경을 해보러 갔습니다

소요산 정상에는 3층 높이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 건축물도 상당히 위대해보입니다.. 덜덜
상당히 커서, 웅장한 느낌이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건축물보다 이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청도의 풍경이 정말정말 미쳤습니다
청도에 와서 ‘청도 시내를 한눈에 보고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신호산공원보다는 소요산 공원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이곳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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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칼바람이 부는 바람에 너무너무 춥고 살이 다 벗겨질것같았지만
풍경하나로 버텼습니다.. 이곳 정말.. 전망이 미쳤습니다.. 너무 너무 좋았어요
이곳을 필수 관광 명소로 지정하겠습니다(탕탕)

잔교 - 야경

사실 잔교야경을 저번에 보러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5시 반쯤이었는데, 분명 해가 다졌음에도 불구하고 불이 안켜지더군요 ㅠㅠ
날씨도 너무 춥고 기다리기엔 너무 지쳐서 그냥 돌아갔던 기억이있습니다.
그런데 버스를 타자마자 (6시 2분 쯤이었나)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너무 허탈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에 한번더 방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띠용~! 그랬더니 불이 켜져있더군요~!!!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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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과도 같은 어둠이란게 무슨 의민지 오늘 알았습니다.
정말 새까만 바다를 배경으로 잔교 혼자서 빛을 발하는데, 정말 웅장하고 신성하더라구요

아이폰 카메라가 새까만 어둠속에서 힘을 못내서 건진건 이것 한장이네요 ㅎㅎ(사실 동영상 캡쳐)

국수나무

띠용? 국수나무가 여러분들이 아는 그 국수나무냐구요??
네 맞아요!!!!! 여러분들이 아는 한국 체인점 국수나무입니다!

얼마전 청도에 2호점이 생겼다는 기사를 얼핏본 거 같은데, 진짜 있더라구요
이제 슬슬 한식이 너무나도 그리워져서 ㅠㅠㅠㅠㅠㅠㅠㅠ 한식을 먹으로 갔습니다!

여럿이서 가서 메뉴를 엄청엄청 시켰어요.. 가격은 한국보다 살짝 낮은 가격이었구요
사장님이 한국분(아니라면 한국말을 엄청엄청 잘하시는 중국분)이라서 메뉴주문도 너무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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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에서 가서 각1메뉴에, 즉석떡볶이, 왕돈가스, 치즈돈가스를 시켜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한식이 그리웠나봅니다.. 겨우 열흘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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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고기낙지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개.. 미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찔끔났지만, 참으면서 먹었네요
집가자마자 짬뽕도 먹을꺼고, 떡볶이도 먹을꺼고, 순대국밥도 먹을꺼에요 ㅠㅠㅠㅠ

11일차

경로 서예교실 - The MixC(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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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직접써주신.. 복자입니다.. 개미쳤어요.. 제가 집으로 가져갈겁니다
이것은 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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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서예에 재능이 없나봅니다
서예 끝나고 후다닥 밥을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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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스테이크에 오믈렛이나오는 세트였습니다..
가격은 무려 27위안..4500원정도였어요,, 미쳤죠? 흑흑 이제한국가면 어떻게 밥을 사먹을까싶네요 ㅠㅠ

서예끝나고 좀 쉬다가 거대 쇼핑몰인 The MixC로 옮겼습니다
저번에 “Grandma’s home”도 바로 이곳에 있던 가게입니다!!
여기는 브랜드가 엄청엄청 많은데, 제가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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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모르게 사람들이 줄서서먹는 가게가 있길래 당연히 줄을 서서 샀습니다(?)
치킨버거같았는데 와.. 정말 맛있었어요
왜 줄서서먹는지 알게되었습니다..
토마토소스가 가미된 (쌀통닭)치킨 햄버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ㅠㅠ
간단히 요기거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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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 4층에 있는 아이스링크장으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아이스링크를 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위층에 조이풀러스라고 게임을 하는 곳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구경만하고 또 자리를 옮겼어요
근데, 이렇게 큰 아이스링크장이 있는데.. 그 층에 다른 가게들도 엄청엄청 많았어요.. 진짜 커요.. 이곳.. 역시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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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풀러스는 6시가 지나면 매장이 닫을 때까지(거의 10시?) 자유이용권을 118위안으로 할인해서 팔더라구요
원래는 180위안이에요!! 그리고 118위안을 한화로하면 2만원 정도하겠네요
살짝 비싼 느낌을 받았지만, 그래도 들어가보았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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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반에 입장을 해서 10시까지 쭈욱 놀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R체험도 많고 재밌었어요!! 2만원 정도면 괜찮네요
하지만 너무 중국어가 많아서 확실히 놀기는 조금 힘들었네요 ㅋㅋㅋ
게임 진행을 중국어로만하니까 이해못하고 그냥 기구에 몸만 실었네요 ㅎㅎ
그래도 나름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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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모양 기구의 롤러코스터입니다
VR이라서 짱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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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도 있어요 ㅋㅋㅋ
안에 진짜 롤러코스터 레일도있습니다
진짜 짱크고 신기했어욬ㅋㅋ 정말 도심 속 놀이공원입니다.. 넘좋았어요

마무리는 2018 스타벅스 머그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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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되십쇼 여러분들!!
김설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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