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제는 감기기운만 오면 바로 편도선이 부어버립니다.
1~2년에 한번씩은 꼭 걸리는 것 같습니다.
여행 후 바로 친구들이 필리핀에 와서 챙겨주느라
다소 피곤함을 느꼈는데 바로 면역력이 떨어진건지
편도선이 붓기 시작했습니다.
몇 일 괜찬겠지 하고 버텨왔지만 오늘 고열이 올라
안되겠다 싶어 진통제 2알을 먹고 병원에 갔습니다.
아.. 이런 저녘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습니다.
진통제 약발이 2~3시간 정도 받아줘서 2시간 정도
기다리다 진료를 받고 약을 받아왔습니다.
약이라고 해봐야 항생제 입니다. 항생제는 처방전
없이 살 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 병원 입구 입니다. 대형 쇼핑몰 안에 있어서 깔끔합니다.
- 제가 진료받을 20번 방입니다. 앞에 13명이나 있었어요.
- 모니터로 번호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 번호 26번 아~~
- 피부과 도 있습니다.
- 안과도 따로 있네요.
- 치과도 있습니다.
- 심장 질환을 치료하는 곳 같습니다.
- 2시간의 기다림 끝에 20번 룸에 들어갔네요.
고문의자 같은거 달랑 하나 있습니다.
- 역시 항생제 처방을 받고 옆에 약국에서 약을 샀습니다.
진료비 18,400원, 약값 36,800 토탈 55,200원, 비쌉니다.
제가 방문한 메디컬 클리닉은 SM Mega Mall 이라는
대형 쇼핑몰 안에 있는병원 입니다.
필리핀에서 SM그룹은 산미겔과 아얄라 그룹과 함께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기업입니다.
SM Mega Mall 역시 이름 답게 필리핀에서는 3번째,
세계에서 7번째로 큰 쇼핑몰입니다.
5층 건물이지만 양쪽으로 정말 깁니다.
더운나라라 쇼핑몰 문화가 발달해서 그런지
Mega mall 안에는 없는게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스링크, 볼링장, 사격장, 양궁장, I-max 영화관,
각종 유명 식당, 의류 등 정말 많으 매장이 있습니다.
집에 와서 약 먹고 바로 잤습니다. 잠을 깨보니
새벽 5시네요. 항생제를 먹어서 그런지 좀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돈도 명예도 다 좋지만 건강이 최고 인 것 같습니다.
이제 좀 나아지면 정말 건강 꼭 챙겨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두들 시원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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