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Kimssu's Q&A 02
_2018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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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킴쑤입니다.
일요일!
오늘은
킴쑤의 Q&A를 해보겠습니다!
MAR. 18
What do you pray for?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기도라는 형식의 행동은 하지 않는다. 다만 마음 속으로 기원하는 일은 많다.
그리고 보통 친하거나 가까운 사람에게 간혹 하는 말이기도 하다.
기원하는 일에 나도 같이 힘을 보태고 싶으니까.
요즘들어 속으로 자주 외는, 기도같은 것이 있다.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면서 기도란 것은 꼭 어떤 형식을 따지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여러 좋은 기도문들을 습득하기도 했다.
한 줄 소개에 적어 놓은 말도 법륜스님이 말씀하신 기도문이다.
'이대로 괜찮습니다.'
그런데 법륜스님의 말씀으로는 이뤄지지 않을 기도를 하면 더욱더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남편이 술을 많이 마셔서 걱정일 때 '남편이 제발 술 마시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면 부처님, 하느님이 들어 주지 못 하는 것이다.
그래서 법륜스님이 주시는 기도문은 '남편이 매일 술 마시게 해주세요.'이다. 그렇게 기도를 해야 들어 주실 것이라고 한다. 또한 그렇게 기도문을 하는 이유는 그렇게 해야 술 먹고 들어 오는 남편을 보고 속상해지지 않고 남편이 술을 먹고 들어와도 괴로울 일이 없기 때문이다.
나도 '~않게 해주세요.'라고 말할 것이 아니라
헷.....
어떻게 해야하지...
아직 수행은 멀었나보다. 이제 절도 좀 해야할까...
즉문즉설....더 잘 들어야겠다.
12시 지나버렸당...ㅠㅠ
월요일입니다, 여러분..
잔인한가요? 아직 우리의 일요일은 6시간 더 남은 것이겠죠?
내일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