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갑자기 일을 시작한 뒤로 스팀에 글을 거의 쓰지 못했다.
어차피 수익을 노리고 블로그를 하지 않기 때문에 글을 써야 한다는 고통이 없어서 쉬어도 상관은 없지만
글쓰기 참 좋은 블로그였기 때문에 늘 다시 쓰고팠다.
일은 점점 더 복잡해지도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당장 다음주 부터는 실제 해야 할 일이 있다.
거기 더해서 개강이다.
교재도 다 구매하지 않았다.
힘들다.
결제카드가 빨리 와야 한다.
작업해야 할 서류가 밀릴 것이다.
공부가 밀릴 것이다.
인생이 팍팍해질 것이다.
work hard 해야지. 그게 Hustle life일 것이다.
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일단 지키려고 하는지
뭔가 생존의 차원으로 느껴진다.
새로 시작할 여유가 없는 삶에서 ..
뭘 더 하겠나.
요즘 소설을 새로 쓰긴 쓴다만 올리지 않고 있다.
규칙적으로 이야기를 길게 이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 아우 피곤해.. 주말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