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편, 26일, 27일 각각 텀페이퍼 제출일이다. 오늘 내야 하는 건 아직 덜 썼다. 오늘 다 쓴 뒤 26일 거 쓰고 27일 건 오늘 거 대부분을 편집해서 낼 생각이다. 망했다.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이렇게 됐다. 시간이 없었던 건 아니다. 힘이 없었다.
알랭 바디우와 포스트휴먼과 포스크콜로니얼리즘을 검색해서 참조논문들을 찾아 읽었다. 쓸 건 있는데 한 번에 너무 많이 쓰다보니 쓰는 일 자체가 힘들다. 어제는 열시 반 넘어서 버스를 탔다.
나에게 무어라 말해줘야 힘이날 지 모르겠다. 이 시간을 잘 넘기기를. 1월 초까지만 고생하고 그 뒤는 집에만 있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