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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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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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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grace
weather
2018-04-19 18:40
Reminds me of the epic sky scene of the movie, Truman Show :)
Typical April Weather in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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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grace
blue
2018-04-13 02:35
A lone car in a parking lot
Love the blend of blue sky and the yellow l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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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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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3 02:26
10. 코스트코 갈래요?
포항에서 돌아오는 길 내내 손을 잡고 온 두사람. 고속도로에서 손잡고 한손으로 운전하는게 위험하면서도 해선은 지영이 손잡는걸 좋아하니까 내준다. 학교 퇴근시간에 맞춰서 집에가야 해가지고.. 일찍들어가네요. 네 샘, 근데 와아 포항은 참 좋았어요. 그래요? 난 포항이 싫은데.. 왜요? 글쎄요.. 그닥 좋은기억이 없는것 같아요. 부모님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뭐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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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16:08
9. 딸기빙수
포항 가는 길 맥도날드에 들려서 맥모닝 세트 하나에 소시지에그머핀 추가해서 나눠 먹으면서 간다. 해선이 운전하면서 소시지에그머핀을 한손으로 먹으면서 말한다. 샘 저는 탄산 잘 안마셔요 아 정말요? 왜요 목이 너무 아픈것 같아요. 그리고 그 느낌이 싫어서.. 근데 물도 잘 안마셔요 ㅋ 엥? 그럼 뭘 마셔요? 커피.. ㅋㅋ 아아! 그럼 커피로 그냥 시킬걸...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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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0 18:14
8. 손 잡아봐도 될까요?
그냥 손에 잡히는 옷을 걸치고 막창집으로 뛰어갔다. 그곳에는 오래된 하얀색 프라이드가 비상등을 켜고 주차되어있었다. 밤 10시 반 샘.. 이 밤에 왠일이에요! 아 그냥 샘이 상심해 있을까봐 .. 걱정되어서 왔어요. 이거 남편차 프라이드인데, 후라이드에요 ㅋㅋ 민망하고 어색한지 우스개소리로 대화를 이어가는 해선. 샘 시간 괜찮으면 드라이브 하실래요? 지금요?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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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6 18:42
7. 청도
(카톡) 샘 일어났나요? 나 아마 집안일 이것저것 하면 아마 12시쯤 될것 같은데, 미안해요ㅠㅠ 아아 네 샘 괜찮아요~ 천천히 오세요 11시다. 벌써 지영은 준비를 다했고 카톡을 기다리는 동안 페북게임인 캔디크러쉬를 하고 있었다. 청도는 일찍이 교무실에서 여러 샘들한테 들은바로 모두들 은퇴하고 가고픈곳 1위였다. 공기좋고 여유로운 은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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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16:49
6. 월영교
하회마을에 머물다가 늦은 오후가 됏다. 벌써 4시.. 아까 에그버거를 먹어서 그런지 딱히 배가 고프지는 않았는데, 이제 슬슬 허기가 져온다.. 샘 우리 찜닭먹기에는 좀 과한것 같고.. 청국장 드실래요? 네 샘 뭐든 좋아요, 그럼 우리 월영교 근처 식당으로 가죠~ 월영교요? 아 그 조선시대때 남편에 대한 사랑으로 ... 어! 그거 봤어요 티비로~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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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00:06
5. 에그버거
난 국도가 참 좋아요 샘 왜요? 국도에서만 느낄수 있는 그런게 있어요. 자유로움 슬로우함 시골마을 장터 그런데를 지나다니는게 정감가고 쌩쌩달리는 고속도로 보다 좋은것 같아요. 네 듣고보니 그런것 같아요. 좋으네요 날씨도~ 그러게요 너무 좋다못해 덥다 ㅋㅋ 아참 샘 아침 안먹었죠? 네네 먹지 말라면서요. 네 제가 샘 데리고 가고싶은곳이 있어서요. 의성에 제가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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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03:28
4. 안동?
백화점 스벅안에서 해선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지영은 아이스 오미자차를 마시고 있다. 그래서 샘한테 정말 보여주고픈데가 안동인데, 어때요 요번 토요일날 같이 안갈래요? 안동이요? 네 여기서 그리 멀지는 않은데 국도로 가면 정말 예뻐요. 운치있다 해야할까. 가는길에 맛있는 햄버거도 맛보게 해드릴게요. 우와 좋아요 샘 얼른 토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ㅋㅋ 샘은 요즘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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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00:53
3. 저녁과 드라이브
무더운 7월이 왔다. 여름에 내리는 소나기는 참 시원하게 느껴졌다. 시원하면서도.. 심심하다고 느껴질때 해선에게 카톡이 왔다. 저녁같이 안할래요? 뭐해요? 아 그냥 집에 있어요ㅋㅋ 그럼 같이 저녁할래요? 빨래하고 설거지하고 집안 좀 치우면 한 한시간뒤면 나갈수 있을것 같은데.. 네 좋아요 샘~ 한시간뒤에 그 막창집 앞에서 기다릴게요 :) 아 아니에요 샘. 제가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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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20:45
2. 카톡
(카톡) 안녕하세요, 김해선입니다. 저번에 공개수업때 도와주셔서 참 감사해요. 날씨가 많이 덥죠.. 벌써 한여름같아요 그죠. 선생님 참 웃기시고 재밌으셔서 시간가는줄 몰랐던것 같아요. 카톡이 왔다 그녀에게서 계속 주고받다가 그녀가 문득 콩국이 먹고 싶지 않냐고 물었다. 콩국이 뭔지 몰라서 물으니, 명물이라면서 겨울에 먹으면 더 맛있지만 여름에 먹어도 이열치열이라고
kimm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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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0 20:27
1. 처음
헉헉.. 어디야 정말.. 다행이 일찍 나와서 늦지는 않을것 같아. 어 여긴가? 지영이는 드디어 한시간을 헤메인 끝에 그 중학교를 찾았다. 초대받은 학교에 공개수업이 있는 날이어서 부랴부랴 조퇴를 달고 갔는데 처음 가는 길이어서 그런지 버스도 놓치고 이골목 저골목 헤메인 후에야 그 학교를 찾을 수 있었다. 저.. 안녕하세요? 혹시 김해선 선생님 공개수업이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