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보름 전쯤인가. 저희 부부가 방송 촬영 했다는 이야기를 잠깐 한 적이 있습니다.
드디어 방송에 나오고, 영상이 유튜브에도 올라왔네요.
이걸 이 곳 스팀잇에도 올려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좀 했습니다.
대부분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분위기. 사진조차 얼굴을 가려서 올립니다.
저야 뭐 처음부터 제 이름을 걸고, 공개적으로 활동을 하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좀 쑥스럽습니다. 게다가 저만이 아니라 아내와 함께다 보니 더.
그래도 방송에서 다루는 내용이 사생활보다는 ‘밥꽃’에 초점을 두는 거라
용기를 내어 올립니다.
참고로 9분 남짓 영상인데 뒷부분에 제가 노래하는 것도 그대로 나오네요.
편집을 하면서 잘라낼 줄 알았는데 일부만 자르고 그냥 올렸더군요.
제가 가사를 쓰고, 곡도 직접 만들어 더 그랬나 봅니다.
저는 워낙 음치라 웬만해서는 노래를 안 부르는데...
이를 감안하여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