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한 스팀파워와 보팅액에 부끄러움을 느낀 나머지 소액이지만 100만원만 스팀파워 충전을 하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비트렉스,폴로닉스는 인증도 까다롭고 시간도 많이 걸린다고 들어서 방법을 찾던중 한국 거래소인 코빗에서 스팀을 거래하는걸 목격했습니다
음? 스팀가격이 겨우 1107원? 오늘 환율이 얼마지?
지금 스팀가격은?
기준환율인 1125원*0.098816= 해도 1111원이 나와야 하는데 이거 4원이나 저렴하네 보통 기준환율보다 살때는 손해를 보는걸 감안하면 이건 뭐 무조건 여기서 사야하는 수준
가입을 하고 100만원을 이체하고
구매를 하려는 순간..
응? 뭐지?
주문가격이 갑자기 1141원으로 뻥튀기 되어있네요
주식시장처럼 매수 매도 가격이 위아래로 쫙 펼쳐지는걸 기대했는데 무슨 원화로 달러 바꿀때처럼 파는 가격은 낮고 사는 가격은 높고.. 빗썸에서 잠깐 봤을땐 분명 주식시장같은 시스템이었는데 코빗은 이게 뭔가요 이러면 누가 이용하겠습니까
중간에서 중개차익을 남기는건지 뭔지 아무튼 갑자기 기분이 확 나빠지고...
그냥 시간이 걸려도 다른 방법을 찾는게 낫지 코빗에서 거래하지는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괜히 출금 수수료 천원만 날렸네요 ㅜㅜ
이상 가상화폐 초보의 첫 코인 매매 실패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