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너도나도 투자에 뛰어드는 모습입니다 그 와중에 가장 기본적인 기초지식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고 거래에 참여해서 터무니없이 비싼가격에 코인을 구매한뒤 망연자실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비트코인은 최소단위가 1사토시입니다 그 아래단위의 가격은 존재하지가 않죠 그렇기 때문에 1사토시 이하의 잡코인들은 1사토시보다 훨씬 아래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btc마켓에서는 1사토시 2사토시 사이에서 매수 매도 가격이 형성되어 있죠
문제는 이런 가장 기초적인 지식을 모르고 덥썩 매매를 하는 분들이 있다는겁니다 몇백 몇천씩 거래하는데 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그런분들이 진짜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코인카페의 선동글만 보고 1사토시에 잡코인을 사서 피해를 본 분이 있다고 했는데 실제 예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목을 끌어 코인 익스체인지 거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shnd코인입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코인 발행량이 너무 많아서 코인당 가격은 계산이 힘들정도로 작은 단위입니다
한화로 계산하면 대략 개당 0.001원에 거래되고 있죠
말씀드렸듯이 비트코인으로 사기엔 단위가 너무 커서 주로 도지마켓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1사토시가 대략 한화로 0.2원정도라고 하면 저걸 비트마켓에서 1사토시에 구매하는 행동은 같은 코인을 20배넘게 비싸게 주고 산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이게 아주 가끔 부주의한 분들에 의해 일어나는 헤프닝이 아니라는데에 있습니다
shnd 코인의 비트코인 마켓 코인 익스프레스 24시간 거래량입니다
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24시간동안 같은 코인을 20배 넘게 비싸게 구매하신분들이 금액으로 12만 달러가 넘습니다
한화로 1억3천만원 가량이 매일 이런 실수로 버려지고 있다는 소리이죠
물론 저걸 1사토시에 매도한 사람들은 매일 20배씩 저 금액만큼 대박이 나고 있다는 소리이고..
이건 극단적인 예시지만 손실 비율만 다를뿐 마켓 전체에서 이런일이 매일 벌어지고 있습니다 크립토피아 거래량 1위를 기록한 pac코인역시 도지마켓이 정지되자 2사토시에 구매하는 분들이 엄청나게 늘었는데 이건 사실상 사자마자 50퍼센트 손실을 본다는 이야기죠
코인투자를 마음먹은 분들은 제발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숙지하고 거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기가 지식이 풍부하다고 자부하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아는 분들도 부주의로 인해서 도지마켓이 있는지 확인을 하지 않고 btc마켓에서 그냥 구매하는 분들이 있어요 모두 피같은 투자금액을 잘 지켜서 손실을 보지 않으셨으면 바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