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나름 고민이 담긴 글 한건을 올리고 #kr이나 #ourselves 등등에 올라온 글들을 봤습니다. 그렇게 타고 타고 하다가 비지.org에 관한 kkh940413님의 글을 읽게 됐습니다.
엥? 스티밋에 글을 쓰면 보팅도 해준다고? 진짜 해주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 삼아서 글을 쓰는데 생각보다 매우 좋네요.
일단 마크다운 명령어를 일일히 치지 않아도 되는 점이 무엇보다도 좋습니다. 전형적인 문돌이인지라 컴퓨터 언어나 이런 것에는 전혀 익숙하지도 않고, 어린 시절 멋도 모르고 HTML 조금 끼적여 본 것이 전부입니다.
과거 위키피디아에서 활동하면서 위키 문법에 대해 익숙해지긴 했는데, 마크다운 문법이라는 것이 위키 문법하고 뭔가 비슷한 면이 있으면서도 또 다른 점이 많아서 쉽지가 않네요 ㅠㅠ
busy.org을 통해 글을 써보니 기본적인 글자 크기, 굵기, 기울임은 물론이고 링크 걸기, 이미지 넣기도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좋은 대체재가 나오기 전까지는 스티밋 활동은 busy.org를 통해 해야겠습니다.
busy.org가 글쓰기만 편한게 아닙니다. 일단 프로필을 눌러보니 제 '등급'(??)이 플랑크톤이라고 나오는 것도 소소하게 재밌네요.
무엇보다도 대단한 기능은 '활동 탭'의 존재입니다. steemit.com 으로 들어가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이겠지만, 솔직히 이런 기능이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그동안 제가 쓴 글에 부끄럽게도 보팅을 해주신 분들이 있는데 몇퍼센트 보팅을 해주셨는지 나오는 것도 재밌고요, 제가 테스트 삼아서 풀보팅, 90%보팅, 80%보팅(어차피 다 0.00으로 나오긴 합니다만) 한 내역도 모두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몇몇 분들은 게시물 주소를 자기가 원하는대로 설정도 할 수 있는 모양입니다. busy로 하는 것인지 steemkr로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차차 기능은 알아가야 겠습니다.
(스스로 캠페인 글을 써 봤습니다)
ourselves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ourselves 캠페인은 셀프보팅 반대 운동이 절대 아닙니다.
셀프보팅을 감시하고 막고 다운보팅 하겠다고 겁주기 보다는
셀프보팅을 하지 않으니 더 큰 수익이 나더라 라고 입증이 된다면
누가 셀프보팅을 할까요?
저와 같은 플랑크톤부터
멸치, 고래 등등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합니다.
Ourselves 캠페인 :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태그를 달아 주시면 많은 분들이 실제로 관심을 가져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