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llyark 입니다. ^^
오늘은 보라카이를 회상하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첫 동남아 여행지.
필리핀 보라카이 였습니다.
처음 보라카이에 대해 들은 이야기 중에 가장 많은건
아마도, 화이트 비치 였던거 같습니다.
그 후, 다이빙을 많이 들었던거 같네요.
화이트 비치에 대해서는 보편적인 시각의 보라카이인거 같아요.
그리고 다이빙에 대해서 들은건
저 어릴적 친구 중 다이빙을 아주 '열심히'인 친구가 있네요.
그 친구가 20대 초반부터 '보라카이'를 1년에 3번 이상은 가더라구요^^;
저는 위와 같은 취미가 없기에,
관광만 열심히 했어요^^
제가 느낀 보라카이는
과도하게 친절한 필리핀 사람들
특유의 향 (음식,공기내음)
좁은 동네
생각보다 좋지 못한 부대 시설
(동남아 관광지들은 의외로 부대시설들이 좋죠)
불편한 교통(공항-> 차->배)
그걸 위로하는 맑은 물.
젊은 연인들에게는 좋으나
가족들에겐 최악일 수도 있는 곳.
아이나, 연세 있으신 분들은 힘든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섬.
보라카이를 떠날때 그 곳의 교통으로 인해
나는 두 번 다시 오지 않겠노라!
라고 했는데.
문득 문득 그곳의 습도와 비슷한 날이 되면
생각이 나네요^^
저는 여행을 날씨와 향으로 기억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