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너(GUNNER)에요.
날씨가 더워 몸이 늘어지듯 스티밋도 눈팅만 할뿐
늘어진 스티팃 활동을 해왔다가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올립니다.
사실 어떤 글을 올릴까 고민 많이 되고 블로그의 지속성에는
지속가능한 건텐츠가 있어야하는데....
글쓰는 재주도... 뛰어난 점도 없어 속상할뿐입니다.
그렇게 더운 여름 늘어지다가 오랜만에 고향친구들이랑
고향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여름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바로 스노쿨링!!
그냥 바다 수영은 재미없고 먼가 더 재밌는걸 찾게되고 그결과 한것이
스노쿨링입니다. 서핑을 배우기 위해 구매했던 웻슈트가 쓸때없이
이럴때 도움이 되네요.
<다이빙 준비!!>
몸이 차가워서 바다 수영을 오래 못하는데 슈트덕에 1~2시간은 거뜬합니다.
<잠수잠수>
<어디 재밌는거 없나 탐사중...>
스노쿨링을 하다보니 바닷물속에는 수중생물들을 심심찮게 볼수있었습니다.
소라게, 따개비, 성게, 물고기...등등
그중에서도 성게?! 이녀석 엄~청 많습니다. 정말 바닥에 깔린게 성게더군요.
따가워서 줍지 못했는데 고기구워먹으려고 가져온 집게를 활용해
열심히 잡아주었습니다.
따개비?도 먹을 수 있다는 친구말에 따개비도 따보았는데 정말 안따지더군요.
<결과물 오오오오홍이 나쁘지 않아>
<알이 작긴한데 속은 우왕 알이 가득>
여기서 조심해야할것!! 해산물을 장비를 이용한 채취는 불법이라고합니다
최대 벌금 천만원에 처할 수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되긴하는데요
저는 전문포획도구를 안사용했고(고기집게...?) 수영만 했습니다.
어촌과 상관없는 바다에 넘처나는 성게와 따개비들인데 괜찮겠죠? ㅜㅜ
즉석에서 라면에 따개비(?)를 삶아서 먹었는데 이상하네요!!
수영을 하다가 이친구도 만났는데요. 군소라고 하네요.
처음엔 바닷속에서 달팽이같이 생긴것이 징그럽기도 해서
잡고나서 돌로 던졌더니 보라색 피가나네요. 미안합니다.
이건 그냥 바다로 다시 보냈는데 살았을까요... 생명력이 끈질겨보이긴하네요.
<마지막으로 귀여운 새끼 소라>
짧게 친구들과 바다에서 수영도 하고 성게도 잡아봤는데
사실 전 성게를 안먹는다는 사실(회를포함하여) ㅋㅋㅋㅋㅋ
그냥 조금 잡고 집에 자랑하려 가져갈뿐 해산물을 즐겨하지 않습니다.
스티머 여러분들은 해산물 굉장히 좋아하시죠?? 흔히 회는 비싸서 없어서 못먹는다하죠.
전 있어도 안먹지만요 헤헤
이렇게 올 여름도 시원하게 수영을 하니 다 지나갔네요.
여름 마무리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