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1달러당 7위안(위앤) 위로 올라가 중국 돈 위안의 가치가 심리적 지지의 마지노 선 아래로 하락함에 따라 달러 자금을 차입한 중국 안 기업들이 하루라도 빨리 미국 달러화를 매입해 채무를 변제하고 이 현상이 반복되면 위안화의 가치가 계속 더 떨어진다.
이 과정에서 중국에 투자한 외국인은 중국 안에서 수익을 초과하는 환차손이 발생하면 손실을 줄이고자 중국에서 자금을 뺄 것이다.
이에 따라 외환 시장에서 중국 기업과 외국인의 위안화 매도, 달러화 매수 주문이 급증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중국 내국인들도 해외로 자금을 뺄 가능성이 크다.
많은 중국인들이 재산을 해외로 도피해 왔겠지만 이 때에는 강력한 자본 통제에도 불구하고 재산 도피 러시를 이룰 것이다.
이 과정에서 3조 달러로 추정되는 외화 자금을 끌어다 쓴 중국 기업들의, 위안화로 환산한 이자의 부담이 급증하여 개별 기업별로 연쇄적인 지급 불능의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이 중국의 외화 부채발 위기 즉, 포치 비극의 시작일 수 있다.
중국의 현재 외환 보유고 3조달러는 허망하게 소모될 수 있다.
떠오르는 중국과의 패권 경쟁에서 미국은 중국의 가장 취약한 금융 부분을 강하게 찌르고 들어갈 수 있다.
우지한이 보유한 비트코인이 대항 수단으로 쓰일 수도 있다.
트럼프가 시진핑과의 무역 전쟁에서 대타협을 한 후의 수순일 수 있다.
중국이 위기에 처하면 IMF는 과연 구제 금융을 제공할 수 있을까? 아니, 제공하려고 하기나 할까?
중국이 무너지면 한국의 경제는 어떻게 될까?
그것이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