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더위가 한창일 때 땀을 흘리며 길을 가다가 바나나와 아로니아 가격을 봤다.
싸다.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소비자 물가 지수가 1965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떨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물건과 서비스의 값은 떨어지고 돈의 값어치는 올라간다는 거다.
이게 추세로 굳어지면 어쩐다?
1회성 불경기겠지.
어떤 전문가(경매로 5백으로 5억 만들었다는 사람)는 3년 이내에 아파트 경매가 10배 폭증한다고 목청을 돋운다. 아파트(지은 지 5년이 넘은 구축)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역전세로 전세입자와 집주인의 다툼이 많아질 거라는 얘기다.
- 5년 이내의 신축은 안 떨어진다는 건가?
그럴 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