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계좌는 법인 등이 은행에 개설한 계좌(모계좌)에 연결된 계좌(연결계좌)라고 해요.
이 가상계좌는 말만 계좌일 뿐이고 실제로는 일종의 코드에 불과하다고 해요.
이 가상계좌는 은행에 모계좌를 가진 법인 등이 다수로부터 학원비, 등록금 등의 수납의 편의를 위해 은행에 수수료를 내고 개설을 요청한다고 해요.
그래서 가상계좌에 입금되는 돈은 곧바로 모계좌로 넘어간다고 해요.
즉, 가상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모계좌로 입금하는 것과 같고 그 돈은 이제 법적으로 입금받은 법인의 것인 거예요.
한편, 벌집계좌는 법인계좌에 딸린 개인계좌예요.
이 벌집계좌에 입금하면 처음부터 법인계좌에 입금한 것이어서 입금하는 즉시 법적으로 그 법인의 소유가 된다고 해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가상계좌든 벌집계좌든 거래소가 지정하는 계좌로 돈을 입금하면 그 돈은 법적으로 이미 입금자의 돈이 아니라는 거예요.
'먹튀'하기가 법적으로 아주 쉽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금융당국의 행정지도에 따라 은행들이, Crypto-currency 거래소에 이미 개설해 준 가상계좌를 제외하고, 가상계좌의 신규 발급을 일체 거부•중단하는 일이 벌어졌어요.
나머지 진척 상황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서 살펴 보세요.
참고로 최근에 후오비코리아가 벌집계좌로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해요.
https://mnews.joins.com/article/23263496?cloc=joongang%7carticle%7cstarreporter#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