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니 EOBOT이 수도꼭지(faucet)를 통해 공짜로 주는 해시 속도를 줄여서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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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BOT 가입자는 날마다(하루에) 한 번씩 수도꼭지를 통해 아주 소량의 크립토커런시(cryptocurrency; 암호 자산)나 해시 레이트(hash rate;「해시 속도」)를 청구(claim)하여 공짜로 받을 수 있어요.

  • 해시 속도는 비트코인을 포함하여 암호자산을 채굴하는 데에 쓰여요. 그래서 해시 속도가 클수록 단위 시간에 채굴하는 암호 자산의 수가 늘어나는 거예요.

1회에 받는 암호 자산과 해시속도를 한국 원화로 환산해 보면 대략 5원 ~ 6원 정도로 금액으로는 아주 적어요.

  • 한국 사람이 느끼는 5원의 가치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느끼는 5원의 가치는 다를 거라는 것은 있어요.

공짜로 얻는 것이니 그러려니 했는데, 오늘 암호 자산이 아니라 해시 속도를 청구했더니 평소의 0.04545455보다 0.0378788만큼 줄어든 속도 0.04166667을 주네요.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니 아무래도 해시 속도를 줄여서 주는가 봐요.

해시 속도를 그대로 주면 채굴량은 그대로지만 원화로 표시한 금액은 늘어나니까요.

자기들 손해도 아닐 텐데 줄여서 주니 얄밉기는 하네요.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이해가 가기는 해요.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올라도 해시 속도를 그대로 주는 정책을 유지하면 너도나도 회원 가입해서 공짜로 해시 속도를 얻어가서 비트코인을 채굴해서 EOBOT 회사는 거덜날 테니 말이예요.

  • 비트코인 가격이 미화 3천만 달러로 올라도 0.04545455의 해시 속도를 그대로 공짜로 주면 하루에 1만5천 원 정도의 해시 속도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와요. ㅎㅎㅎ

https://www.eobot.com/new.aspx?referid=2259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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