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 물가는 거의 상승하지 않았는데 미국 물가는 많이 올랐으니 일본 엔화에 비해 미국 달러화는 가치가 낮았었죠.
즉, 엔고였죠.
그런데 아베 정부에 들어서서는 국채를 발행해서 돈을 많이 풀어서 엔저 현상이 나타났어요.
- 미국이 대차대조표 자산을 축소하고 이자율을 인상한 것과 다른 길을 갔어요.
아베 정부는 지금까지 윤전기를 돌려서 엔화를 대량으로 찍어냄으로써 수출 증가, 관광객 증가, 실업률 하락 등 엔저 덕을 봤어요.
이런 상황에서도 일시적으로 올랐던 일본의 물가는 예전의 수준으로 돌아가고 미국은 경기 침체 예상에 따라 금리를 다시 인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미국이 더 이상 엔저를 용인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서 엔고가 일어나고 있어요.
이게 지금의 엔고 현상인데 GDP 대비 253%의 부채를 가진 일본의 엔화가 안전 자산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