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래소에 가입해서 스팀을 살 수 없는 사정이 있고 그러기도 싫다. 거래 수수료도 있다.
그래서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스팀파워 증대를 위해 실험적인 이벤트를 시도하려고 한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이 게시물을 읽은 스티미언들 중 한 사람이 스팀파워 1단위에 해당하는 적정한 원화 표시 가격을 기재한 댓글을 올린다. 물론 그 가격은 특정 시점의 스팀이나 스팀달러의 시세를 반영한 가격일 것이다. 시세가 급변하면 반영한 가격을 그 시세를 반영한 댓글을 추가로 게시해 주기를 바란다.
다른 스티미언들은 그 가격이 적정한 것임을 동의하는 댓글 또는 대댓글을 올린다.
나와의 거래를 원하는 스티미언은 거래은행, 계좌번호 그리고 거래를 원하는 스팀파워의 수량을 댓글에 기재한다. (실명과 계좌번호 노출을 꺼리는 스티미언들이 많을 것 같다. 블록체인의 익명성이 희생되는 것이어서 댓글에 '귓속말'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 귓속말은 거래의 투명성을 저해한다.)
나는 그 스티미언을 믿고 그 국내 계좌로 송금한다. (이것은 현실 세계에서의 거래다. 동시이행을 담보할 수 없는 취약점도 있다. 첫번째 댓글에서 타인의 계정과 계좌 도용 또는 차용을 통한 먹튀 우려로 인한 직거래 권유가 있다.)
(다행히 나는 국내 특정 금융기관의 최우수 고객 중 한 명이라서 송금수수료를 전혀 부담하지 않고 송금할 수 있다.)그 스티미언은 나의 스팀잇 계정
@kgbinternational 에 약정한 수량의 스팀파워를 이체한다. (이것은 스팀잇 계정 간의 수수료 없는 거래를 의미한다.)
나는 적은 양의 스팀파워때문에 수시로 발생하는 대역폭 제한이라는 낚시(이것은 돈을 들이지 않고 반대급부 없이 돈을 뜯어내려는 술수임이 분명한데도 불편을 피하고 편리와 이익을 추구하려는 인간 심리의 기제가 작동한다.)에 자주 걸렸음을 밝힌다.
이 실험은 새로운 앱 또는 수익 모델의 출현 가능성을 지원한다.
나는 나의 이 아이디어와 관련한 일체의 지식재산권(IPR, 저작권은 제외)을 포기함을 선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