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태어났어요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태어나 한순간 아빠와 엄마와 형제들을 잃었어요
사람들은 저희들이 싫대요~
이 곳은 어디일까요...?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태어났으니까, 목숨이 붙어있으니까 살아보고자 노력은 해야겠지요..?
고군분투
너무 배고픈 어느 날, 흙이라도 먹을까하고 좀 멀리 나갔다가 어른냥이가 제 또래 새끼냥이 두 마리와 다니는걸 보고 무작정 쫓아갔어요!
잘하면 저를 받아주지 않을까하고...
다행스럽게도 비도 피할수 있고, 캣맘이 주는 밥도 있고, 물도 있는 곳에 머무르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어른냥이는 저를 받아주지 않고 하악질만 했어요...나가라고ㅠㅠ
갈 곳 없는 저는 끝까지 붙어있어야겠다 다짐하고 숨어있다가 아무도 없으면 나가서 밥먹고 물먹고 그렇게 지냈어요!
새끼냥이 중에 둘째랑도 어느정도 친해져서 친구가 되었어요!!!
더이상 외롭지 않았어요!!
미끄럼틀도 타고 캣맘이 준 장난감도 가지고놀고!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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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죽기 전까지는요.....
이렇게 포스팅하니까 저같지 않지요?
하지만 저 키키입니다!ㅋㅋㅋ
이 추운 겨울 짠내나는 냥이를 알게 되어서........
포스팅해봤어요~ (냥이 시점으로)
재능 1도 없는 그림도 그려보고ㅋㅋㅋ
이런 마음이시겠지만...찌릿
궁금해하시지 않더라도 다음편 포스팅은 있을거 같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