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keydon 형이야!
니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알아?
그 당시 업계 2위의 강남에 위치한 5층짜리
호화로운 백화점이
단, 20초만에 무너져버렸던 사고였지!
그 사고로 백화점 안에 있던 오백명이 넘는
손님들과 종업원들이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고~
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부상을 당했어~
오늘이 바로 삼풍백화점이 무너진지~
23년째 되는 날이다!
삼풍백화점은 왜 무너졌을까?
시간이 오래 지나서 가물가물한 스티미언들에게~
형이 간단 요약해서 설명해줄껭~
삼풍백화점은 원래 백화점 용도로 만들어진
건물이 아니였어~
4층짜리 상가 또는 주거용 건물이였지~
하지만 삼풍의 이준 회장은 수익증대를 위하여
당시 시공을 맡겼던 건설회사에게 백화점으로
용도를 변경하고 층수를 하나 더 얹어 5층으로
지어달라고 요구하지!
하지만 시공사는 펄쩍~ 뛰며 위험해서 안된다고~
거절을 하게 돼~
하지만 돈에 눈이 먼 빡대가리 이준 회장은
시공 계약을 중도에 파기시키고~
자회사인 삼풍건설을 통해 백화점을 직접 시공하게 돼~
이렇게 비극은 시작되었지~
그리고 백화점 내부 공간 확장을 위해서
기둥과 기둥을 잇는 기둥보를 제거하고
설계도상의 기둥 두께보다 훨씬 얇게 시공하거나
제거해 버리는등.......
안전을 무시한 쓰레기짓을 서슴치않고 하게되지~
후에 나온 얘기지만~
외국 건설 전문가들이 무너진 삼풍백화점을 보고
이렇게 개같이 지은 건물이 6년을 버틴것도
기적이라고 말했다고 해~
거기에 서초구청장을 포함한 여러 공무원들에게
뒷돈을 맥여서~ "용도변경 허가"까지 손쉽게 받아내지~
지금 생각해도 참 쓰벌새기들이여~
그럼 다 짓고 나서 관리는 어땠을까?
당시 고급화 전략을 내세웠던 삼풍백화점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무대로 유명한
아트홀을 백화점내에 배치하는가 하면~
엄청난 무게를 부담시키는 수영장과 대형서점등을
안그래도 부실한 건물에 생각없이 배치시켰지~
어디 그것뿐인가?
5층의 고급식당가에는 온돌을 넣어야 한다는 이유로
바닥을 들어내고 콘크리트를 덧입혀서 안그래도
설계도상에도 없던 부실한 5층이 받는 하중은 극에 달하게 되지~
뿐만아니라 백화점 붕괴의 결정적인 치명타를
먹인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건 바로 옥상 냉각탑 이동사건이야~
회사 수뇌부에 전부 빡대가리들만 모아놨는지!
회장을 포함한 삼풍백화점 수뇌부들은
정말 기본을 무시한 병신같은 일을 꾸미게 되지~
그게 뭐냐면~
옥상에 위치한 냉각탑에서 나오는 소음때문에
주변 주택가에서 민원이 들어오자~
어느날 냉각탑의 위치를 옮기는 작업을 하게되었는데~
이 냉각탑의 무게는 무려 90톤!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면 이걸 옮기고 싶다면~
크레인으로 옮겨야 정상인데~
가뜩이나 부실공사해서 "오늘내일"하는 건물 꼭대기에서
이 어마어마하게 무거운 냉각탑을~
밑에 롤러를 달아서 밀어서 옮기는 미친짓을 범하고 말지!
결국 이 모든 하중을 견디지 못한 삼풍백화점은
벽과 천장이 갈라지고 바닥이 기우는등~
붕괴조짐이 붕괴되기 몇일전부터 보여지게 돼~
종업원들은 이런 붕괴조짐들을 목격하고
지속해서 회사 수뇌부에 보고했지만~
안전불감증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지능이 좀 낮아서 그랬을까?
(저정도로 이미 무너졌는데?)
이준 회장과 그 똘만이들은 이를 무시하고~
영업을 강행하게 되지~
그리고 붕괴에 대한 비상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회사 수뇌부들이 드디어 비상회의를 열게 되는데~
그게 언제인지 알아?
삼풍백화점이 붕괴되기 겨우 몇시간전이야~
뭐 그냥 답이 없는 또라이들이지~
그리고 이 회의에서 이준 회장과 똘만이들이
탁상공론을 한 결과 손님들을 대피시키는 결정대신
쉬쉬~하며 보수공사를 계획하는
정신나간 결정을 내리게 되지~
그러면서도 지들은 무너질까봐 걱정이 됐는지~
백화점내 귀금속등을 챙겨서~
먼저 백화점을 빠져나가는 쓰레기중의 쓰레기짓을 하게된다~
결국 더 이상의 하중을 견디지 못한 삼풍백화점은
23년전 오늘 1995년 6월 29일 17시 57분께
중간에 단, 한번의 브레이크도 없이 20초만에
폭삭 주저앉게 된다~
그렇게 사상자는 순식간에 천명을 넘겼고~
당시 재난대처 매뉴얼이
매우 후진국스러웠던 대한민국은
콘크리트 절단기등의 구조장비들이 턱없이 부족했고~
무너진 건물 잔해속에 고립된 수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언제 올지 모르는 구조만 간절히 기다리며
벽만 두드리다 생을 마감하게 된다~
물론 10일이 훨씬 넘는 시간을 기적적으로 버텨서
생존하여 구조된 몇몇 생존자들도 있기는 해~
삼풍백화점 수뇌부들은 건물붕괴전에 모두 빠져나와
생존했으며 차후 처벌도 매우 미약하여~
백화점 붕괴의 주범인 이준 회장과 그의 아들은
겨우 7년여의 징역만 살았고~
나머지는 대부분 징역 10개월~2년정도의 처벌만 받았다~
심지어는 당시 부실공사의 막대한 책임이 있는~
부패 공무원들과 건설사 관리들이 출소후 동종업계에
취업하여 별일 없었다는듯이 현재까지도 잘살고 있지~
근데 당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이준 회장은
취재를 하던 기자들에게 역정을 내며
이런 막말을 내뱉게 된다~
한번 들어봐! 아마 니네들도 기가 찰꺼다!
여보쇼! 기자양반들! 백화점이 무너졌다는것은~
물론 손님들에게도 피해가 가는 일이지만~
우리 회사의 재산도 망가지는거요~
마치 취재기자들에게 훈계라도 하는듯이~
저렇게 사람의 목숨과 자신의 재산을 동일시했지!
어때 기가 막히지?
저 새끼는 아무리 생각해도 악마인거 같다~
이준 회장은 나이가 많아서 현재 뒈졌고~
이준 회장 아들은 현재 몽골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누구한테 선교를 한다는건지.......
자~ 여기까지가 23년전 있었던 삼풍백화점 대참사의 요약이고~
이제부터 삼풍백화점의 괴담들을 몇가지만 소개시켜 줄껭~
1) 자원봉사자와 인근주민들의 악마같은 행동~
어떤 자원봉사자의 증언인데~
자원봉사로 참여했던 여러 청년들이 갑자기
일하다 말고 옷을 막 벗더래!
그래서 워낙 날씨가 더워서 벗는줄 알고 그런가보다 했는데~
갑자기 이 새끼들이 빤스만 입고~
무너진 잔해속으로 기어들어가더니~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다시 나왔을때는 온몸에 명품양복을 걸치고 구두에
손목에는 고급시계까지 차고 나왔더라는.........
물론 정의로운 마음으로 구조에 참여했던
선량한 자원봉사자들까지 싸잡아서 욕하는건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인근주민들이 기어나와서~
구경하는척하며 무너진 백화점 잔해속에서~
명품 옷가지들을 주워가는 일들도 있었지?
심지어는 쇼핑카트들까지도 다 주워갔다니 할말이 없다~
그래도 웃으면서까지 주워가는건 좀 아니지 않니?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저 잔해속에 갖혀서
사지를 헤매고 있었을텐데 말이야!
2) 삼풍백화점 참사를 아슬아슬하게 빗겨간 사람들~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던날 어린아들과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던 어떤 아줌마가 아들이 자꾸 밖에 나가자고
하도 칭얼거려서~
장난감을 사줄테니 좀 가만 있으라고 설득을 했대~
하지만 장난감을 사준다는 말도 안통하고
아들이 계속 찡찡대자~
할수없이 아줌마는 아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오게 됐지~
그런데 그 순간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백화점이 무너졌대~
아줌마는 깜짝 놀라서 안도의 한숨을 내뱉으며~
아들에게 백화점에서 왜 그렇게 빨리 나가고 싶었냐고
물어봤는데~ 아들이 하는말이......
백화점에서 어떤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사람들 머리에
밧줄을 굴비 엮듯이 묶고 있더라는거야!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워서 나가자고 졸랐다는거지......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3) 삼풍백화점 자리에 지어진 주상복합 아파트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자리에는 현재 아크로비스타라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지어졌어!
아니 그런곳에 아파트를 짓고 사람들이 들어가 사는것도
참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다~
워낙 강남의 금싸라기 땅이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봐~
아무튼 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의 괴담인데~
어느날 한 남자가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레베이터를 타려는데 주차장 구석에서 어떤 여자가
"동그라미 세개"가 그려진 쇼핑백을 손에 들고
쭈그려 앉아 울고 있더라는거야~
이상하게 여긴 남자는 집에 들어가~
자기 아내에게 그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아내가 깜짝 놀라며 이렇게 이야기 했대~
"동그라미 세개"가 그려진 쇼핑백은~
바로 무너진 삼풍백화점의 쇼핑백이였다는.........
이미 오래전에 망해서 없어진지 오래된 백화점인데 말야~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꺄아아아악~
오늘 준비한 무서운 이야기는 여기까지야~
항상 형이 "무서운 이야기"를 창작해서 포스팅했는데~
이렇게 실제 있었던 일을 재조명해서 올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종종 이런식으로도 올려볼께~
아무튼 제일 중요한건 "안전불감증" 척결~
이놈의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이 문제야!
그리고 많이 없어졌다지만 기업과 공무원들의 "부정부패"랑~
쉽게 고쳐지지 않는 "부도덕한 시민의식"......
이런것들이 바로 잡혀지지 않는 이상,
절대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마지막으로 많은 시간이 지나갔긴 하지만~
돈에 눈이 멀어 불법시공한 악마새끼들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