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올해 "김장"하셨나요?
우리 집은 적은 양이지만
올해도 "김장"을 했어요!
사실 "김장 문화"는
2013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나라의 소중한 유산이죠!
하지만 요새는 "김장"을 하지 않고
김치를 사 먹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사실 사 먹는 김치가 맛있긴 맛있죠!
저도 개인적으로 마트 김치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보전해야 할 문화로
"김장"이 뽑혔는데 한국 사람들이 계승하지 않으면
유네스코에 등재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아주 소량이라도 매년 "김장"을 하면서
전통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집도 식구가 적어서
딱! 배추 12포기로 "김장"했어요!
사실 배춧속을 만들기 위해서 무채를 써는 게
힘든 작업인데 제가 이 부분은 도와드리지 못했네요~
대신 열심히 속을 버무렸습니다.
배춧속을 열심히 집어넣고
이렇게 이뿌게 모양을 잡아서
총각김치는 제가 도와드리지 못했지만
이런 통으로 다섯 통 정도가 나왔네요!
올겨울을 책임질 소중한 양식입니다.
고생했으니 수육으로 보상받아야죠!
이것도 "김장 문화"의 일부인 것 같습니다.
수육을 오랜만에 썰어봤는데
은근히 재밌더라구요!
이제 한입 먹어볼까요?
이렇게 손으로 잡고 김치에 말아서~
이렇게 새우젓만 올려서도 먹어보구요!
너무 저만 먹었나요?
여러분도 한입 하십시요~
제가 직접 "김장"에 참여해서 그런지
수육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엄청나게 맛있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아직 "김장" 안 하셨으면
두 포기, 세 포기라도 좋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도 지키고
수육과 함께 맛있는 한 끼도 드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