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방구석에서 라면으로 한 끼 때우고~
쓸쓸히 "가즈아"만 외치며 절규하고 있을
우리 흑두루미들을 위해서
형이 뮤직비디오를 한편 만들어 왔다~
"락" 부문 출품작이기도 하다.
나름 퀄리티 높게 만들었다고 자부하니까
끝까지 봐주었으면 좋겠다.
1절 후렴은 신해철 형님이 도와주셨고,
2절 후렴은 죽을 힘을 다해서 혼자 질러 보았다.
예전에 신해철 형님이 살아계실 때,
했던 멋진 말이 몇 가지 있다.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흘리는 땀은 다르다.
몸이 힘들어서 못 하는 게 아니라,
보이지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JTBC "속사정 쌀롱")
코인의 앞날이 어둡다고만 생각하면
내일 아침에 눈 뜨는 것이
죽을 것처럼 힘들겠지만,
희망을 품고 기다린다면
내일 아침도 아름다운 태양이 뜰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마음을 잡기가 힘들다고?
내 마음 하나 다스릴 수 없다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세상을 바꿀 힘은 없어도
세상의 일부인 자신을 바꿀 힘은 있지 않겠냐?”
(2013년 12월 16일 본인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