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케케케..
아침을 먹는데 막둥이 목소리가 좀 이상합니다. 목이 아프다고 해서 따뜻한 보리차를 먹이며 신랑에게 말했더니 아침에 잔기침을 했다고 합니다.
"엄마.. 목이 아파서 오늘 어린이집 못가겠어요."
킁.....뭐라고 하겠어요.
어린이집에 하루 쉬겠다 전화하고 쉬는데 새우초밥이 먹고 싶답니다. 자주 가는 저렴한 초밥집에 가기로 하고 옷을 단단히 껴입고 마스크도 쓰고 나섭니다.
오늘 비가 와서 외출하기도 힘든데 참 먹고 싶은건 변치를 않네요. ㅎㅎ
날치알 군함 사랑은 변치를 않고 그 와중에 락교 킬러의 본능을 일깨웁니다.
막둥이 손인데 왜 이리 어른손 같이 크게 나왔는지...
막둥이 6접시 저 12접시 클리어!!!!!!!
더 먹을 수 있었지만 자기 다 먹었다고 가자는 불효막심한 놈이 엄마 다이어트해야한다고 말하기까지 해서 ㅠㅠㅠㅠㅠㅠㅠ 자리에서 일어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동전노래방가서 사랑을 했다를 열창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재미 붙였나 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